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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31일 목요일 8 (제154호) 종 합 공 고 문 밀성박씨밀산군판서공(부마공)파정기총회및임원선출을아래와같이실시합니다. 1.관련근거 가.정관제8조,제11조,제16조 나.선거관리규정제5조,10조 2.위관련근거에의거하여밀성박씨밀산군판서공(부마공)파대종회임원선출을실시함 가.일시:2019년11월5일(화요일)11시부터19시까지 나.장소:경기도여주시대신면천남리173번지(숭의재실) 다.의결안건 1)임원선출:대표회장1인,감사2인(2018년투표결과동표에대한추인안건및선출) ※4명의선거관리위원중2명이정관의선거관리규정을근거하여연장자당선을선언함에따른추인(신임)및선출의건 2)2020회계년도사업계획심의건 3)2019년도시제봉헌에대한건 4)기타중요한종중의현안문제심의건 3.입후보서류교부및접수 가.정관및선거관리규정에의거하여시행 나.접수방법안내(서류교부) 1)후보자등록신청서:관련규정에의거한소정약식교부후구비요건첨부접수 2)등록접수일:공고일10일후부터선거일09시까지(2019년10월1일~2019년11월5일09시까지) 3)회장입후보자는종원의20~50명의추천을얻어등록을하여야한다(선거권이있는종원은후보자1인에만추천) 4.선거권및피선거권의자격 가.정관제4조(회원의자격)제1항의규정에의거하여회원의자격이부여된자만이선거권및피선거권자격을부여함 나.적용족보:무술보(1958년발간),경신보(1980년발간),정축보(1997년발간)의정관상숭의재를중심으로경모재에서 발간한족보에등재된자만이회원이될수있음(선거권,피선거권부여) 다.선거권,피선거권자의필수제출서류 1)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만가능) 2)위족보(3종)에등재된본인이확인되는족보복사본,여성종원과족보에미등재된자는친부(親父)제적등본을 필히제출,투표용지교부시필수제출, (족보표지,본인란,편찬및발행소색인3면복사본제출) 3)선거권이없는자가선거투표행위및총회행사에관여할경우업무방해등에대한엄격한의법조치할것임 ▷2018년대표회장선거당시족보에미등재된자가투표행위를하였다는이유로, 업무방해형사고소가진행된 사례로인하여금년(2019년)에도업무방해및투표부정행위에대한엄격한의법처리를적용할것임 ※2018년선거결과박수헌과박규승의동표에따라4명의선거관리위원중2명의선관위원이정관(선거관리규정)에 따라연장자의당선을선언함에2019년11월5일정기총회에서박수헌의당선인추인또는선출을위와같이 실시함을공고함. 문의연락번호:010-9664-0008 2 0 1 9년 9월 2 1 일 2018년판서공(부마공)파총회에서다수의선거관리위원으로부터당선선언을받은 박수헌집행부선거관리위원장 박치웅(직인생략) 제2차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당전 진대회 신라시조대왕이신박혁字거字세字할아버님의적장자가문으로종중의문 화를선도 하고,관조이신밀성대군후예의화합과돈목을함께이루어더발전하는밀 성재와청 년회·여성회를지향하고자제2차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당전진대회를 아래와같 이개최하오니성손여러분의많은참여와성원을당부드립니다. ※자랑스런 밀성인상 수상자를 확정하지 못했기 에알려드리며,접수를11월5일까지연장합니다. 밀성박씨전국청년회회장박순구배상 ▶일시:2019년11월30일오전11:~15:00 ▶장소:밀성재내특설무대 ▶주요일정11:00~12:00자랑스런밀성인상시상식및 뱚뱜기념식 12:00~13:00중식 13:00~15:00화합의시간(성손연예인다수참석) ▶주관:밀성박씨전국청년회·여성회 ▶후원:밀성(밀양)박씨대종회 구세제민(救世濟民)을 실천하고자 문화 장학재단과 교육재단을 병설(倂設)하여 전 통문화의 계승과 실천이라는 과업(課業)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아온 경북 경산시율산서원의추향제례가지난9일지 역유림과 후손이 참례한 가운데 엄숙 봉행 되었다.이날 제례는 오전 10시 상현사(尙賢 祠)에서 밀성대군 신위에 주학선(朱鶴仙) 유학자의 집례로 밀성대군단에 주종수(朱 宗守), 서지수(徐智洙), 김교언(金敎彦)氏 등 지역 유림들이 각각 차례대로 헌작과 박 병홍(朴炳洪) 축관의 독축에 이어, 규정공 (휘 현),충간공(휘 눌생),충양공(휘 경신) 요산공(휘 운달)의 신위전에 이순기(李淳 基) 향유사, 박순우(朴淳宇, 적명 방무) 유 사회회장이분헌관으로분향과헌작으로4 0여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춘강공(참봉 재호)이 배향된 혜성사(慧成祠) 제향은 초 헌관 정규(貞圭, 고흥문중), 아헌관 형상 (炯相, 고흥문중), 종헌관 정룡(貞龍, 경산 문중), 축관 철수(哲秀, 경산문중), 집례 재 균(宰均) 참판공파 회장이 각각 소임을 맡 아제례를빛냈다. 특히 이번 제례에는 참판공파 고흥 문중 에서 대거 참례하면서 영호남의 문화적 교 류와 유대관계가 돈독히 이루어져 참판공 파 종중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 후에도 고흥의 숭양사와 경산의 율산서원 제향에 많은 종원들이 참례할 수 있도록 지 속적인홍보를이어가기로했다. 율산서원은 진량면 시문리 현 위치에 197 3년 3월 4일 정초(定礎)를 하여 역사(役事) 를 시작하면서 지역 유림들의 공론(公論) 을 얻고자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1977년 7 월 자인향회(慈仁鄕會) 및 그 해 10월 2일 에 경상북도 유림도회(儒林道會)의 결의로 서기 1977년 10월 3일 창건되었으며, 묘우 (廟宇)로 상현사(尙賢祠)와 혜성사(慧成 祠)가 있고, 그 전면에 강당인 숭정당(崇正 堂)과 정문(正門)인 경행문(景行門)이 배 치되어있다. 상현사에는 밀양박씨의 중조(中祖)인 밀 성대군(密城大君)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무열공(武烈公) 충간공(忠簡公) 충양공 (忠襄公) 요산공(樂山公) 등 사위(四位)를 배위(配位)로모시고있다. 별사(別祠)인 혜성사에는 시조왕의 66세 손이자 밀성대군의 37세손으로 숭덕전(崇 德殿) 참봉(參奉)을 지낸 춘강(春崗) 재호 (在鎬)공의영정을모시고있다. 향사(享祀)는 매년 스승의 날(5월 15일) 과 개천절(10월 3일)에 경상지역 유림도객 과 후손들이 제향을 지내고 있으나 이번 제 향은 갑작스런 폭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부 득이일정을변경이날9일봉행했다. /박방무명예기자(경북 경산시지부) 율산서원추향봉행 밀성대군(휘언침),규정공(휘현),충간공(휘눌생),충양공 (휘경신)요산공(휘운달),춘강공(휘재호)유덕(遺德)기려 상현사제관,왼쪽부터주종수,서지수,김교언,이순기,박순우,주학선,박병홍順 혜성사제관,왼쪽부터박정규,박형산,박정룡,박재균,박철수順 충절과 청백리,높은 학덕으로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을 이끌어온 돈재 박연생선생과교리김개,돈암박자온,아곡박수량,백우당박상의,눌헌박 상지 선생을 기리기 위한 추향이 지난 3일 위패가 봉안된 전남 장성군 황룡 면의 수산사에서 지역의 유림들과 후손들이 참례한 가운데 엄숙 봉행되었 다. 이날 제례는 엄격한 절차와 예법에 따라 오전 10시 20분 제물 봉진례에 이 어 이른 새벽 사축한 축문을 신위 전에 올린 후 김영풍 장성군유도회장의 창 홀에 따라 김승규 초헌관의 제물점검(점시진설)과 분향으로 신위를 불러 모신 후 전폐례에 이어 첫잔을 올리고,이경회 축관으로 독축하는 초헌례를 마치고 박용훈 장성군청 행정실장,안진우 황룡면장의 아헌, 종헌으로 40여 분에걸쳐진행됐다. 제례후에는 강당 숭의당에서 분포례에 이어 강평이 이어진 가운데 수산 사 보존회 박래호 이사장은 오늘의 제향이 더욱 빛나는 것은 제관님들께서 먼저 마음가짐을 바로 해주셨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변 원 집 강(執綱)은유림과지역민들의지속적인관심과성원을당부했다. 초헌관으로 헌작한 김승규 필암서원 부도유사는 장성에는 충신 현인이 많이 나왔는데 그 전통을 잇기 위해 노강 박래호 선생을 비롯한 유학자들이 전통을 지키는데 앞장서 문불여장성의 전통을 이오오고 있다고 말하고 인 의예지(仁義禮智)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아름다운 인성을 가질 수 있도 록 함께 노력하자며 인성(人性)을 강조하고 수산사에 배향된 현인(賢人)의 삶이후세에이어질수있도록함께노력하자고말했다. 박용훈 아헌관은 더 새로운 것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선조의 아름다운 삶과 전통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미력하나 마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문영수 장성향교 전교는 태풍 ‘미탁’과 함께 폭 우로 인해 우려하였으나 현인들의 음덕으로 청명하고 좋은 날씨를 맞아 제 향을 받들게 되어 기쁘고, 그 가치와 그 정신이 영원무궁토록 후손과 모든 인류에전해지고지켜나가고전 수하였으면한다고말했다. 이밖에도 이대원 인성교육진흥원장,이기현 문화광광과장이 찾아 인사를 하였으며,이 과장은 이 자리에서 조만간 장성군에서는 수산사 홍살문 건립 하겠다고밝혔다. 수산사는 지역의 여러 선비들이 단종절신 돈재 박연생 선생과 교리 김개 선생의 학덕과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1833(순조33)년 황룡면 수산리에 창 건하여 춘·로 향사하다 1868년(고종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 다. 1977년 지금의 신호리 신촌의 밀성박씨 도평의사공 후 돈재공 종중의 제 당(祭堂) 뒤로 옮겨 사우(祠宇)를 복설(復設)하고 아곡 박수량, 백우당 박 상의, 눌헌 박상지 선생을 추배(追配)하여 향사를 모셨다. 복설하면서 기존 (旣存) 강당은 숭의당(崇義堂)이라 명명하고 전면에 경앙문(景仰門)을 세 워 外三門을 삼았으며, 강당 동편에 지경재(持敬齋)라 이름한 동재격인 집 과 변소를 지었으며, 수산사(水山祀)라 이름한 사당(祠堂)과 강당 사이에 는 신문(神門)을 세우고, 1986년 돈재 선생의 족제(族弟)이자 돈재 선생과 살아온길이같은돈암박자온선생을추배했다. 2013년 3월 강당 숭의당(崇義堂)이 퇴락되어 헐고 새롭게 착공한 이후 조 경사업,사당 앞(마당)포장,묘정비 이전과 2016년 3월 외삼문 신축, 5월 말 마지막 남은 담장축조사업 착공으로 1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어 면 모를 일신하였고, 조만간 홍살문이 세워지면 성역화사업이 마무리되어 장 성을 이끌어온 현인들의 추모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지역의 인성교육의 장으로도활용될것으로보인다. 단종절신돈재선생을비롯한장성6賢 추향봉행 수산사 제향이 지난 3일지역유림과 후손들이 참례한 가운데봉행되고이어제관들이 기 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변 원집강, 김승규초헌관, 박용훈 아헌관, 안진 우종헌관,김영풍집례이경회축관 順 문불여장성이끈현인(賢人)의높은학덕과청백리정신기려븣장성군이른시일내 홍살문건립계획밝혀 제례전제물을받치는봉진례(奉進禮)를갖 고 있다. 봉진례는 축관이 제수의 양과 질 등을점검하고이를초헌관을비롯한 제관 들에게확인을받는절차이다. 제물 봉진례 최종은 초헌관의 수결이 동반 된다. 이로써제물은사당으로 옮겨져진설 을 한 다. 경남 산청군 신등면에서 든해솔 계곡캠핑장을 운영하며 산청군 오릉산악회 산행대장을 맡아 종 친들의 찬사를 받아온 박호규·최서연 부부가 최 근 남모르게 선행을 펼쳐온 것이 알려지면서 감 동을주고있다.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기간인 지난 1일 열 린 ‘제1회 산청군민 화합한마당’에서도 최우수상 을 수상 하는 등 노래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각종 노래자랑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6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69회 개천예술제 전 국 남녀노래자랑’대상에 선정,부상으로 받은드 럼세탁기를지역의어려운이웃에게전달했다. 부인 최서연 씨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물론 나눔 활 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하고 있어 훈훈함 을함께전달하고있다. 박호규 산행대장은 신등면 최육회장과 지역의 각급 단체장을 맡으면서 그동안 남모르게 많은 선행을 펼치기도 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부부의 선행이 종친회는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함으로 이어지고 있어 종친들의 어깨가 으쓱 해졌다. 박 대장이 운영하고 있는 든해솔 캠핑장은 가 운데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계곡에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자연이 일품이다. 특히 펜션은 20여평의 단독펜션으로 가족단위 나들이객에는 안성맞춤 이다 . 자연석의 멋진 조화 정자는 지친 몸을 치유 하는곳으로손색이없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오릉산악회호규산행대장부부선행에잔 잔한감동 노래자랑에서받은드럼세탁기등불우이웃에전달 지난 16일경남진주에서열린‘제69회개천예술제전국남 녀 노래자랑’ 대상 수상직후 박호규 산행대장이 부인을 축 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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