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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선정비군에는 권율장군의 창의비, 어사 조헌의 의적비, 서헌거자 의적비와 일제강점기 친일 매국노인 윤웅렬과 이근호의 선정비가 있습니다. 매국노에 대한 울분으로 비석을 훼손하는 것은 또 다른 야만적 행위입니다. 이들의 친일행각을 알리고 이를 반면교솨하는 역사의 교훈의 장소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단죄비 설치등으로 후세에 알리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만들수 있도록 훼손을 막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