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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왜정의 식량수탈제도에 반대투쟁 1. 사회개혁운동 1913년(당 14세) 노비와 소작농의 참상 등 사회적 모순성을 직관 입지, 1925년 노비 해방, 반상간 언행 정화 계몽, 1929년 대평에서 공동경작을 실시하여 개노정신을 통한 남녀 평등 관념 계도 및 동민 문맹퇴치 운동, 1932년 사유지를 제공하여 동사와 새동네 건립, 동사 창말간 교통로 신설, 1939년 달음에 관개용수이지를 사설하여 성황당 인동팔정 천수답 옥토화 1. 교육사업 조국의 자주독립 첩경은 개화문명도입이 급선무임을 판단,1920년 진주 일신여고(현 진주여고) - 사백석 희사 - 및 진주중학교 창립, 장동 관평 중간지점에 사설 정양의숙을 설립 운영. 학도 다수를 일본에 유학시킴. 계남국민학교 초계중학교 초계고등학교 창립 주도 1. 자선사업 선생의 자당 파평윤씨의 박애정신을 이어받아 적선경행이 부지기수, 1916년 대흉작시 과다 부과된 본면 호별세 전액대납, 지역내 고아를 양육하여 혈맥을 이어주며 사고무친한 자를 결혼시켜 대를 잇게 함. 빈인한 자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생활기반을 닦아줌 서기 1898년 3월 15일 대평리에서 출생, 서기 1976년 3월 1일 관평리 자택에서 별세(향년 7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