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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부역혐의 희생사건 희생지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월까지 고성지역 주민 최소 수십명이 북한정권기와 인민군 점령시기 부역자 및 부역혐의자, 그 가족이란 이유로 수복 후 국군에 의해 이곳 현내면 마차진리 쑥고개와 죽왕면사무소 앞 등지에서 집단 학살되어 고귀한 생명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습니다. 유해매장 추정 지번 -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쑥고개 일대 위 장소는 1950~51년 한국전쟁 시기에 발생한 「고성 부역혐의 희생사건」의 집단희생 유해매장 추정지이므로 함부로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0. 06. 26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 고성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