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page


92page

獨立運動家 友石 柳赫 先生(독립운동가 우석 유혁 선생) 어둠에 묻힌 大地(대지)에 횃불 밝혀들고 농민과 평등세상 씨앗 뿌려온 조부님 세월의 빛바랠수록 더욱 그리워라. 통일 기다리다 타향에 잠든 孤魂(고혼)이시여. 이제라도 가벼이 고향에 돌아오시어 무궁화꽃그늘 속에 평화누리소러. 손자 유수택 짓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