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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큰 화를 업을 테니까 그렇게 너무 하지 말아라 .. Q: 만세만 부르는 결로? R: 그래서그냥 Q :그러면혹시 저기 대부도 .• 나중에 만세운동뒤에 면사무소 앞에 있던윤기은상점이라 고혹시 기역을하십니까? 그러니까옮긴 면사무소에서 쭉 내려오면은, 지금도 언덕배 기가되어있지 않습니까?내려오면바로맞은편쪽에무슨잡화점 같은게큰게 있었다 고하던대요? 해방직전에. R: 있었죠. 정완성인지 생인지 그분이 거기서 했고 Q: 아정씨였습니까? R: 또윤 Q : 혹시 이런윤기은이라고기억이? R: 생각이안나 Q: 아이거는대부도를기억하시는분이이런말씀을해주셔서 .. 대부도면사무소거기를 애향관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까? R: 그거는 Q: 지금 어르신께서는 왜정 때 학교를 다니셨잖아요? R: 다녔죠. Q: 다니설 때는 그소위 만세 부른사람의 손주다그래서 별도로 어르신이 직접 감시를 당 했거나 선생님이 불러다가, 없었습니까? R: 그런 거는 없었어요. 해방되고 나서 교회가 이 동네에 있었어요. 그 양반아 성낙준이라 는분인데 .. 태극기 휘두르고 만세 부르면서 다니던게 생각이 나요. Q: 해방직후에요? R: 해방되고나서 | 후손의륭언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