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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30일 화요일 3 (제148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지난 6 일 오 전 1 0시 30분 의 령 군 공설운동 장에 울 려 퍼 진 함 성 은 종 친 회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 같다. 지난 2017년 제1회 대회에 이어 치러진 이번 행사는 시군지부 및 본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경남 시군지부성손들이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 체육대회,3 부시군지부대항노래자랑순으로이어졌다. 먼저 1부 기념식은 도본부를 비롯한 시군지부의 회기 입장과 박성만 의령군지부장의 환영사와 박재 현 회장의 대회사 박낙규 이사장의 격려사, 박용덕 고문의 격려사, 박순구 청년회장, 박덕해 여성회장 기념사, 안홍준 전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 었다. 박성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의의 고장 의령’ 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찾아준 도내 각지의 일가님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 로 환영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의령의 일가들은 여러분을 따뜻하고 정들게 맞이하고자 한다며 의령 지부 종친들의 애종정신을 기억해주시기를 부탁드 린다고말했다. 박재현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종친간의 화합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힘들고 찌든 일상생활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웃는 얼굴로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도록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그 러나 일부 지부에서는 소통부족으로 도본부에 참여 도가 미온적인면도 있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참 여하지 않은 시군지부에 대한 서운함을 애둘러 표현 했다. 박낙규 이사장은 박세우 부이사장이 대독한 격려 사를 통해 경남 종친들의 밝은 모습에 새로운 각오 와 용기를 갖게 되어 참으로 기쁜 마음 금할 길 없다 며대회축하와격려를보냈다. 박용덕 고문은 최근 우리 종친회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말하고 제향에 누구는 참례하면 안 되 고, 행사장에 시커먼 양복을 입은 용역들이 배치되 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총본부가 역할을 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역할 론을 강 조했다. 박순구 청년회장은 일가는 백대지친이라 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편협한 사람들에 의해 조 작되고 또 한편으로는 혹세무종(惑世誣宗)하여 종 친들을 선동하고 이들에 편승하여 독선과 오만으로 불신을 초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실소(失笑)를 금할 길 없다며 경남본부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헌신한 원 로분들의 불참에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경남본부 여 성 회 가 창 립 1 0 주 년 만 에 우 리 박 성 ( 朴 姓 )의 대 표 단 체로자리매김하였다며진심으로축하했다. 박덕해 여성회장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대 회가 돈독한 우애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다고 말하고 여성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 원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안홍준 청년회 자문위원 은 평 생 제 일 잘 한 것 은 박 문 에 장 가 온 것 이 라 며 오 늘대회를축하했다. 2부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부대항 족구, 윷놀이 대 회가 펼쳐져 응원전 또한 뜨거운 가운데 △족구경기 는 의령군지부 우승에 이어 하동군 준우승 김해시, 창녕군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윷놀이(여성)는 창녕 우승, 고성군 준우승, 함안, 남해 공동 3위를 차 지해수상의영예를안았다. 3부 노래자랑에서는 의령군지 박무상, 남해군지 부 박초연 외1 통영시지부 박정희 현종이 각각 대상 과 우수상, 준우수상을 차지하면서 소속된 지부 또 한축제의분위기가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의 각설이와 의령지역 다둥이 아빠(박성용)와 아이들(7남매)이 단연 눈길 을끌었다. 뱚뱛경남본부제2회한마음단합대회겸 뱚뱛여성회창립10주년기념행사대성황 경남본부 제2회한마음단합대회및여성회창립10주년기념행사가지난 6일개최된의령공설운동장에서하동군지부와남해군 지부의족구시합이 한창이다.이 경기에서는하동군지부가승리했다. 시군지부성손간친목다지고활성화기대븣여성회경남본부한축으로자리잡아 박재현회장 박성만 회장 청년회 박순구 회장(左)과 박우길 수석부회장(右)이 다둥이네 와함께하고있다.곧여덟째출산예정다. 여성회임원진으로 구성된각설이 공연은이날 최고의선물인 듯하다.박용덕회장이격려하며함께하고있다. 부산본부는 지난달 28일 16:00 본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 총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개최된 총회는 회무·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의결 △201 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결 건의 의안을 상정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하고 정관개정에 있어 제13조 임원의 임기(임원의 임기 는 2년으로 하고 회장은 1차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여타임원은 계 속 연임할 수 있다)를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하여 회장의 연임을 가능케 하였으며, 제14조 회의의 구분에서 자 문위원회의를 신설하고 제19조 4항 ‘회장은 역대 부회장 역임자, 사회 저명인사, 종친기업인 중 적정인원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회문 에관한자문을할수있다’를신설했다. 이어 임원개선에 있어 순엽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선임하여 종삼, 만 석 고문을 비롯 남기, 대수 부회장, 주석 동구지부장, 홍재 부산진구사 무국장, 동기 청년회장 등 7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출하여 △회장 진국 △감사윤술(연임),문상현종을각각선출하였다. 순엽 임시의장은 진국 회장의 추대에 대해 대내외적인 종친회 상황 에 적극 대처하고, 또 지난 4년간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여 부산본부를 반석위에 올려놓아 정관을 변경하면서 까지 추대하게 되었다며 추대 배경을설명했다. 진국회장은지난4년 동안초량동회관이전으로 발생한 채무를 청산 하였고, 청년회와 여성회 창립의 주역으로 본부의 백년대계를 세웠다. 특히 혹세무종(惑世誣宗)으로 종친들을 선동하여 종친회가 양분화 되 어 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중심을 잡고 정의(正 義)로운길을걸은점도이번추대배경에크게작용했다는후문이다. 이에 진국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불민한 사람을 중용하여 주신데 감사드리고 이는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 로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 리 박씨는 천지만엽, 천(千) 가지에 만(萬) 잎으로 번성하였으나 본시 뿌리는 하나이기에 본관을 초월하여 시조대왕의 자손임을 명심하고, 회장으로서 하는 일에 대해 협조하여 주고 잘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채 찍을 들어주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성원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 부하고 신입 집행부 회장단으로 대주, 주석, 현재, 성도, 영우, 만순 부 회장을 소개하고 임기동안 함께할 사무처장은 현 종대 사무처장의 유 임을밝혔다. 한편 이날 제40회 장학생으로는 하준(강서구, 명호고1), 정현(금정 구, 경상대 경호행정학2), 나래(남구, 대동대 간호학과4), 수빈(동구, 대동대 간호학과3), 지훈(고려 대 경제학과4), 준성(사하구, 동 아대 분자유전공학과1), 세은 (수영구, 상해대외경무대학교 1), 세이(연제구, 부산진여자상 고1), 재우(영도구, 동의대 도시 공학과4), 수민(해운대, 경인교 육대4) 학생에게 고등학생 60만 원, 대학생 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유공자 표창에서 는 현재 前 본부감사,풍길 前부 산진구지부장, 봉근 前 해운대 구지부장, 우환 前 연제구지부 장,용기 前 연제구 사무국장에게 는 공로장과 부상으로 순금 배지(bad ge),상기 강서구지부장,옥자 금정구 서3동분회사무장,인무 남구지부 감사, 효기 동구지부 이사, 숙자 동래구지부 여성회 부회장, 승숙 부산 진구 부지부장,대식 북구 덕천3동분회장,기원 사하구 이사,종순 서구 지부 이사, 진국 수영구지부 이사, 외비 연제구지부 여성회장, 지용 영 도구지부 청년회장, 영철 해운대 반송1동분회 사무장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으로벽시계가각각전달되었다. 부산본부는 1972년 장학위원회를 설립하여 모금을 통해 기금을 마련 하여 1979년 1회를 시작으로 이날 40회에 이르기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장학금을 전달하여 731명의 학생에게 총 2억6천6백84만원이 지급되었 다. 특히 본부운영에 있어 투명한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은 창 립 70주년을 맞는 원동력이 되었으며,경주의 춘추대제,밀성재 춘추대 제,고박정희대통령추모제등의숭조사업은정평이나있다. 그리고 금년 신설사업으로 원로종친간담회를 10월중 가질 예정으로 노마지지(老馬之智) 즉 원로 분들의 지혜를 빌어 본부 발전을 이루려 는혜안에찬사를보낼만하다. /부산본부 명예기자단 공동취재 (박만순 연제구지부), (박영철 금정구지부), (박 병주 동구지부), (박흥재 진구지부), (박영택 동래구지부), (박상기 강서구지부), (박 찬훈서구지부),(박진선 북구지부) 부산본부2019定總성료 진국회장연임추대븣집행부개편등 대학생8명고등학생2명장학금전달및유공자표창 부산본부 2019 정기총회가 지난 달 28일 개최된 가운데 연임에 추대된 박진국 회장 이 제41대집행부 회장단을소개하고함께하고있다.(사진왼쪽부터만순,현재,대 수부회장,진국회장,주석,영우부회장,문상감사順) 박진국 회장이 정기총회를 맞아 본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함께하고 있다.(왼쪽부터용기,봉구,진국,풍길,현재順) 제40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나래 학생이 여러 어르신들이 열과 성을 다해이룩해놓 으신 종친회에 언젠가는 작은 힘이라도 보 탤것을약속하는답사를하고있다. 밀성(밀양) 박씨 종친회 경기도 본부는 (회 장:명준)2019년 3월 1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 구 향교로 소재 박씨 회관에서 종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부행사로 박홍준 감사로 부터 2018년도 회계 및 감사 보고 시조대왕 춘분대제 참배,종친회 발전을위한토의등으로이루어졌다. 명준회장은인사말을 통해이번 3월 20일부 터 21일까지 1박2일간 시조대왕 춘향대제 참 배에 도본부에서 종친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차량을 준비하니 여러 종친들에게 홍보하여 시조대왕의 숭조 정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 다. 이어 종친 회 발전을 위한 토의 에서는 용호 전 회장은 도본부 활성화를 위해 젊은 종친들 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청년회를 구성 하 자고 제의하여 적극 검토 추진키로 하였으며, 광주시 지부 수덕 회장은 각 지역 소파 문중의 참여를 위해 홍보를 강화해 나가자고 제의 하 는 등 종 친 회 발 전 방 안 에 대 한 토 의 가 이 루 어 졌다. 2부 행사로는 신라오능보존회 박씨 대종친 회 경기도 본부 회관 이전 13주년 고사연 으로 마무리되었다. /자료제공박주성(경기본부) 밀성(밀양)박씨종친회경기도본부,2019년도정기총 회개최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