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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9년 4월 30일 (음 3월 26일) 화요일(신라기원 2076년) 전화:053-588-7300 제148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cafe.daum.net/jjongboo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상주낙동강역사 이야기관. 문의:010-2336-7852 고려조 국학 전주(國學 典酒)로 기자팔조지교(箕子八條之 敎)로서 민심을 순화한 공으로 무안군(務安君)에 봉(封)해지 고 무안을 식읍(食邑)으로 받은 관향조 휘 진승(諱 進昇)의 세일제가 지난 5일(음3.1) 전남 무안군 무안읍 고절리 상봉마 을 경기묘에서 전국의 후손 300여명이 참례한 가운데 엄숙봉 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본전인 경기묘와 동묘인 경묘사(景廟祠-東 廟), 서묘인 경조사(景祚祠-西廟)에서 각각 봉행된 가운데 본전에서는 석윤(錫潤, 무안파 30世), 효락(孝洛, 영해파 30 世), 규한(圭漢, 해남파 31세) 현종이 초헌과 아헌 종헌을 각 각 올렸으며, 석균(錫均, 무안파 30世), 종일(鍾一, 무안파 31 世) 현종이 집례와 축관을 주화(柱華, 해남파 32世), 광수(光 洙, 해남파 32世). 동열(무안파 32世) 현종이 각각 집례를 맡 아제례를도왔다. 한편제례전대종회형준회장은참례한성손들을소개하면 서 원근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준 성손여러분에게 감사드리 며, 엄숙하고 질서 정연하게 제례를 봉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동수 상임고문은 뿌리의 근원을 생각하지 않 을 수 없다며 훌륭한 선조님의 후예로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강조했다. 경기묘(景基廟)는 무안박씨 이십이파 삼만여세대에 70,000 여명의 총 본산(本山)으로 본전인 경기묘에 관향조(휘 진승) 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있으며, 동묘인 경묘사(景廟祠- 東廟)에는2世금자광록대부좌복야휘섬(諱暹)을주벽으로 하고 4世 보국숭록대부 상장군 휘 유(諱 찮) 5世 보국숭록대 부 상장군 휘 성기(諱 成器), 6世 금자광록대부 좌복야 휘 교 (諱교),6世은청광록대부 밀직사 휘 부(휘 ). 7世 은청광록 대부 영동 평장사 면성군 휘 문오(文.晤), 7世 문정 보국정헌 대부 호부상서 휘 문정(諱 文正), 서묘인 경조사(景祚祠-西 廟)에는3世윤위보국정헌대부검교대장군휘윤위(諱允位) 를 주벽으로 7世 금자광록대부 공부상서 휘 문연(諱 文衍), 8 세 흥록대부이조총랑 휘 윤유(諱 允 ),9世통정대부 한성부 소윤휘천무(諱天茂)10세보국숭록대부 령중추부사병조판 서휘의룡(諱義龍),11世가선대부형조참판휘강(諱綱),12 世 가선대부 호조참판 휘 형(諱 亨)의 위패를 각각 봉안하고 있다. 한편 동묘와 서묘의 제관은 다음과 같다.(초·아·종헌·집례· 축관 順) △경묘사(景廟祠-東廟) - 형숙(무안파 28世), 복식 (영해파 31世), 용운(해남파 32世), 광수(무안파 27世), 용선 (무안파30世)△경조사(景祚祠-西廟)-동인(해남파,32世), 희석(군수공파 30世), 성종(영해파 29世), 광주(무안파 27 世),재선(무안파31世)-이상- 무안박씨경기묘세일제봉행 전국후손300여명참례추원보본의정성다해 무안박씨경기묘 세일제가지난 5일봉행된가운데독축하고있다. 경기묘 오집사(왼쪽부터석윤,효락,규한,석균,종일) 부산본부(회장 진국)는 지난 달 28일 본부 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식전 행사로 본보에 연재중인 경애왕의 역사 이야기 ‘역사비정’의 저자 박순교 박사 를 초청 ‘경애왕의 치세와 죽음’의 주제 로특강(特講)의시간을가졌다. 박순교 박사는 이 자리에서 경애왕의 잘못된 역사기록은 삼국사기를 통해 철 저히 매장되었고 이는 왕건과 김부 그리 고 견훤의 이해타산에 의해 이루어졌다 고말했다. 경애왕의 집권기는 하루도 쉴 뜸이 없 는 전쟁의 계속이었고 서라벌 근처 상주 까지 내려온 견훤의 군대를 대처하기 위 해 왕건에게 수차례에 걸쳐 서신을 보내 구원병을 요청하였으나 왕건은 외면하 였다. 이는 경애왕이 왕건에게 구원을 요청하면서 신라 재건을염두에 둔 서면 을 보냈고, 왕건은 신라를 복속시키기 위했지만 서신의 내용은자기 뜻과 거리 가멀었던것이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의 왕자를 쓰지 않는 등 폄하하였고 대신 김부에 대해서 는 우상화 시켰으나 삼국유사에서는 이 를 반박하는 자료를 실어 경애왕이 술판 을 벌이지 않았고 풍전등화 같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 하였다는 것을 전 하고있다. 특히 경애왕이 영면한 11월은 엄동설 한으로 포석정의 유구와 술판은 가당치 않다고 강조하고 이 모든 것은 김부의 세력들에 의해 매장되어왔음을 문헌을 통해전달한바있다. 박 박사는 이같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 널리 알려 신원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 하고 무너져가는 사직을 살리기 위해 가 장 노심초사했던분은경애왕이었으며, 역사의 주홍 글씨 속에서 천년이상의 세 월 속 동안 고통 받아 왔는데도 우리 후 손들이 그 내막에 대한 근본적인 루트를 밝 히 지 않 았 다 는 것 은 깊 이 반 성 해 야 할 때라고 말하고 삼국사기가 글자로서 우 리 박씨 일문을 고문했던 것처럼 이제 이러한 내용을 좀 더 쉬운 내용으로 청 소년부터어른,전문학자들에까지누구 나 이 내용을 접하고 그 오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 근과 지속적인 편 찬사업이이루어져야한다고강조했다. 박 박사의 이 같은 노력에 현재 중학 교 국사교과서에 술자리 부분이 삭제되 었으며, 본보에서는 2007년 1월 17일 경 애왕에 관한 역사의 오류를 입증하여 경 애왕의 억울한 누명(음란하고 무능한 왕이라 기록된 부분)을 깨끗이 지우기 위한 연구를 박순교 박사에게 의뢰한 바 있다. 한편,부산본부는 이날 박순교 박사에 게는 연구 격려금을 본보에는 발전기금 으로각금일봉을전달하고격려했다. /박남기명예기자(부산본부) 부산본부박순교박사초청강연가져 ‘경애왕의치세와죽음’븣박순교박사와본보에후원금전달 사육신은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했다. 그러나 유 일하게 박팽년 선생의 후사가 이어지는 데는 가문이나 학계에서도 설(說)만 있었을 뿐 이를 뒷받침하는 문헌 고증이 없었으나 지난 19일 오후 4시 동춘당역사공원 에서 대전 대덕구 선비문화진흥원 주관 ‘회덕선비 문 화유적의 관광벨트 조성과 방안’의 주제로 개최된 201 9 동춘당문화제 인문학 포럼에서 한중문화연구소 박 한수 연구원은 박원형과 박팽년의 오랜 인연( 잤臼之 義)으로 후손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도승지와 형조참판을 지냈던 만 절당 박원형 선생이 형관(刑官)으로 오랜 지기(知己) 인 취금헌의 화(禍)를 보고만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 다. 여기에는 세조가 만절당으로 하여금 형관을 겸직하 게 한 사실이 조선왕조실록에 전해지고,또한 형관을 맡 기면서 활인(活人)을 하라는 명을 내린 것이고,성종 임 금이 취금헌의 손자 박비를 사면하고 박일산으로 고쳐 준 것은 세조가 ‘비록 지금은 역적이나 훗날 이들은 충 신으로평가받을것이다’라고한점을예로든다. 이에 대해 방청석 질문에서 ‘왜 무엇 때문에 그 진실 이 밝 혀 지 지 못 했 나 ’ 는 지 적 에 대 해 한 문 기 박 사 는 극 명하게 갈라진 두 세력 즉 세조의 공신과 단종절신간의 불신에 있지 않나 라고 말하고 박원형과 박팽년의 오랜 절친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감춰진 것 같다고 덧 붙였 다. 박한수 연구원은 이번 발표는 만절당집에 이 같은 내 용이 전해지고 죽산박씨 종중의 세보(世譜)와 조선왕 조실록, 남표온의 육신전 박팽년 조를 참고했다고 전하 고있다. ▶관련기사다음호에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박팽년의후손잇기진실밝혀지나 박원형과박팽년의영구지의(잤 臼之義)에서비롯되어 죽산박씨 문정공파 임곡문중 춘향(春享)이 지난 15일(음3 .11) 오전 11시 광주 광산구 임곡동 묘원에서 형엽 회장의 집 례로 19대종손 홍종 초헌관의 헌작과 기헌 축관의 독축에 이 어 동옥,영철 현종이 각각 잔을 올리는 아헌과 종헌으로 40여 분에걸쳐엄숙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400여위가 안치된 종중 묘원에 아침 일찍부터 100여명의 후손들이 찾아와 직계 선조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형엽 회장과 봉용 총무이사 등 집행부는 참배객의 편의 제공 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죽산박씨 대종회 한수 회장과 병강 사 무국장이찾아참례했다. 형엽회장은이날제례에앞서잔디장지를마련하여후손들 이 한자리에 모여 향화를 받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화합 을 통해 더 발전하는 종회가 되도록 선조님 묘전에서 다짐한 다고말했다. 임곡문중 묘원은 2천㎡(약 600여 평)의 잔디장지를 조성한 후 호남 전역에 흩어져 있는 조상 분묘 400여기를 천묘(遷 墓),장묘문화 개선으로 후손들의 결집과 화합을 함께 이루어 많은성씨임원진이견학(見學)하고있다. 문중의 연원은 고려사 편수에 참여하고 형조와 이조판서를 역임한 휘 원정(元貞) 공(公)이 문정(文靖)의 시호를 받음으 로서 문정공파로 세계를 이루고, 문정공의 장남 휘 승양(承 陽)이 함평현감으로 재직하면서 후손들이 호남지역에 정착 지금에이른다. 잔디묘원이 있는 임곡 주변에는 죽림처사공이 지은 가학정 과종택,재사(齋舍)영모재(永慕齋)등이있 다. 죽산박씨문정공파임곡문중춘향봉행 함평현감공(휘承陽)이하400여위븣장묘문화개선으로후손들결집과화합함께이루어 죽산박씨임곡문중의춘향이 지난 15일봉행된가운데기헌축관이 독축 하고있다. 제향에 찾은 후손들이 잔디장으로 잘 꾸며진 묘역을 들러보고 있다. 사진 - 박동실前주모로코대사관 대사(현전북대교수)가족이 외국에있어찾 지못했다면서묘원을들러보고있다. 500만박씨대종보한빛신문창 간12주년을축하합니다 경기묘 세일제광경. △상임고문박동수△명예회장박원국△회장박형준△상임부회장박주성△수석부회장박성래△감사박대 수,박종호△사무총장박대락△사무처장박석장△간사박동열,박병배△자문위원장박 봉두 △자문위원 박대규,박종욱,박종수,박래관,박상래,박신일,박동식 △지파 회장단 -박용식(한산파)박 동식(장단파)박용완(지평파)박병학(함양파)박형식(개부파)박철종(노성파)박석준(무안 파) 박성재(군수공파) 박희문(경파) 박정길(우후공파), 박천석(첨사공파), 박원재(적성파), 박상길(해남파) 박 철우(영암파), 박정석(진도파), 박종흥(음죽파) 박중환(영해파) 박해영(공주파) 박윤승(양주 파)박성용(홍산파)박용호(당진파)박연철(서울중앙종친회)박근배(광주지회)박종호(대전지회)박재만(나주 지회),박성래(인천지회)박덕수(장성지회),박기찬(청도지회) 한빛신문의 창간 12년은 성씨문화창달에 앞장서와 우리 박 씨의 위상을 드높혔고,무안박씨 대종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해왔습니다. 우리 대종회는 한빛신문과 함께 ‘숭조’ ‘돈종’ ‘육영’의 종약 삼장 아래 하나로 뭉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성원하여 주신 성손여러분에게진심감사드립니다. 무안박씨대종회拜上 박형준회장 박대락 사무총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