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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봄은 비염의 계절! 비염약 네이밍 센스를 닮고 싶 습니다. 이상준 편집장 결국 왼쪽 무릎이 나갔습니다. 인터몰드 2019와 스마트팩토리 전시를 전일 관전 한 여파. 취재용 DSLR 카메라도 무겁지만, 부스에 들러 받 은 브로슈어 무게가 오후가 되면 점점 늘어나 어깨 를 짓누르지요. 그 와중에 맥주라도 한잔 권하는 곳이 있으면 오아 시스를 만난 기분인데, 국내 제조 경기를 반영한 것인지 맥주를 준비한 기업이 많이 줄었습니다. 분위기가 차분합니다. 하지만, 밝은 미래는 반드시 옵니다. 좋은 제조 솔루션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날을 위해 오른쪽 무릎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Behin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