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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페치카>는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패배할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재형이 그랬듯이....... 우리도 앞으로 앞으로만 갑니다. 2019년 2월 20일 듀오아임 (주세페 김, 구미꼬 김) 올림 한 사람은 발자국을 남깁니다. 백 사람은 길을 만듭니다. 천 사람은 반드시 길을 이어 놓을 것입니다. 우리 'K문화독립군'에게는 지원군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온 힘을 다하여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함께 반드시 이 길을 이어 놓을 것입니다. 흩어져 살 수 밖에 없었지만 어디에서나 ‘아리랑’ 하나로 이어지는 이 길. 이제는 모두가 눈물을 거두고 그 자리에서 당당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슬픔과 한이 서린 아리랑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아리랑, 평화의 아리랑을 부르고 싶습니다. 여러분, 지금 온 세계가 우리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다 함께 아리랑을 부릅시다. 01 초대의 글 랑코리아,(사)K문화독립군 설립자 02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