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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댐堂先生遺鎬 敬次先君 和團隱、 先生鎭二首(경차선군화 포은 선생운) 調 居 自 懷 (적거자회) 귀양살이에서 스스로 느낌을 쓴다 어느날 꿈에 홀연히 임금님이 오셨더니 공경히 선군의 포은선생에게화답한 시를 차운한다. 一쫓騙然寶흉臨 일 봉 번 연 보 곤 럼 여덜은사 마음함께 절의(節義)지켜 돌아오니. 八隱、同心秉節 歸 팔 은 동 심 병 절 기 깨어서 알고보니 바야흐로 강가슴에 누웠네. 覺來方識홈A 江;尋 각 래 방 삭 와 강 심 소슬한 가을바람 싸늘하게 옷깃을치 네 . 秋風‘滿풍종打寒衣 추 풍 소 슬 타 한 의 선하가 되었거던 벼슬이 높다 낮다 말하지말라. f똥h!莫說官뿔傳 워 신 막 섣 관 숭 벼 애절한 마음으로 소상강 가라기에 묻고저하니. 傷心欲問滿湖雅 상 심 욕 문 소 상 안 타고난 심성 누군틀 임그라는 마음 없으랴. 天祖‘誰無戀主心 천 부 수 무 연 주 심 남쪽하늘로 날아가고 꿈에도 보가 드물어. 飛向南天夢亦橫 닙l 향 남 천 몽 역 희 敬次先君 忠힘혐公 自寬흡월 (경차선군 충숙공 자관운) 공경허 선군 충숙공의 자관시를 차운한다. 지하에서 같이 놀려도 돌아갈수없고. 地下同遊未得歸 지 하 동 유 미 덕 귀 곧은충성 높은절의 옛 조선(朝닮)얼레라. 貞忠卓節舊朝衣 정 충 탁 절 구 조 의 바바람 몰아치던 지난밤에 아름다운 새들이놀라 風 l 폐前좁好烏驚 풍 우 전 소 호 조 경 서교에서 연약함이 오늘인듯 하건만. 西橋相約如今日 서 교 상 약 여 금 일 쌍쌍이 울며 내라는데 옛집만 밝아라. 雙雙 U帝下古臺明 A상 A 상제 하고 대 명 원통한펴 잘척한길 옛날에도 있었던가. J옳血 i# i林古亦輪 원 혈 림 럼 고 역 희 곧은마음 울적한데 구름은 천리요. 貞心靈훨쫓雲千里 정 심 울 울 운 천 리 숨은자취 어둑한데 달은 오경일세. 해쫓週沈沈月 五更 둔 적 침 침 월 오 정 過松京有感(과송경유감) 송경을 지나가다가 느낌을 쓴다. 위숫가 사람들은 웅호점으로 돌아왔지만. i뽑J: Á 還熊虎 h 위 상 인 환 웅 호 복 눈물겨워라 송경의 밤이여. 夜 」앙 정 松 송 落락 淚누 강동에 뉘가잇어 구로와 벗하자 맹세하랴. 江東誰有鷹關盟 강 동 수 유 로 구 맹 몽혼(夢塊)은 두노인에게 돌아가네. 情 정 老 노 --이 歸 귀 塊 왕명(王命)을랑 문닫은 사람에게 내리지말라. -n輪莫致 tt 門客 단 륜 막 치 두 문 잭 서교(善竹橋)엔 푸른핏자욱 남았고. 血 혈 휩石 벽 餘 여 橋 西 물과물 산과산 펑생 살기 넉넉하다오. 水水山山足一生 수 수 산 산 족 일 생 북포엔 깊은맹세 안았어라. 明血 맹 深 심 抱 포 浦포 北북 - 24 -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