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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31일 월요일 3 (제144호) 광역시도본부 사단법인 신라시오릉보존회 서울본 부의 2018년은 수도서울의 종친회로서 모범을 보이며 풍성한 한해를 보낸 것으 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이에 지난 달 26일 오후 6시 시내 대림정 한정식에서 가진 임시총회 및 송년행사는 자축의 시 간속에활성화를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성율 사무처장의 사회로 성원보고와 함께 준식 회장의 인사말,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된가운데 준식 회 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조유적탐방과 경 주의 춘추향제 등 숭조와 애종을 함께 해준 종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 하고 돌아오는 2019년에도 변함없는 성 원을당부했다. 1호 의안 추향대제 경과보고, 2호 의 안 사 업 계 획 안 , 3 호 의 안 2 0 1 9 년 세 입 세 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상정 처리한 서울 본부의 2019년 사업은 선조유적탐방과 경주 춘추대제 참례 등의 숭조사업과 회 원간 친목도모의 애종 사업에 중점을 두 고있다. 기타토의시간에는 총본부 박낙규 이 사장이 현 서울본부가 있음에도 또 다른 서울본부를 만들어 이원화를 승인 한 처 세에대한강한성토가이어졌다. 한편 서울본부는 1963년 9월 1일 창립 되어 1967년 7월 20일 회칙을 제정하여 지금에 이르렀다.그러나 창립이후 2007 년 병식회장에 이르는 동안의 연혁이 전 해지지 않아 아쉬움을 더하고 있으나 근 행 회장(2008~2013),현 준식 회장(2013 -현재)에 이르는 동안눈부신발전을거 듭했다. 지금까지 선조유적탐방으로 다 녀온 유적이 헤아릴수 없어 보학상식이 충만하였고, 병식 회장 재임 시 부터 수 시로 야유회 겸 친목행사를 통해 화합과 애종을 실천하며 수도서울의 종친회로 서모범을보여왔다. 25개지부로 구성된 서울본부는 밀성 (밀양),순천,함양,고령,반남,충주,죽 산, 운봉, 춘천, 전주, 영암(무순) 등 많 은 본관별 후손들이 참여하고 있는 점 또한 눈여겨 볼만한본부이기도 해 임원 진을소개해본다. △ 명예회장 근행 △ 고문 대림 △회 장 준식 △ 부회장 종우, 춘식, 성율 △ 감사 인대,제신 △사무처장 성율 △재 무국장 종일 △ 조직 국장 희종 △ 사업 국장 성춘 △문화국장 동규 △ 이사 철 신, 광규, 화수, 대훈, 인규, 기철, 종율 △ 지부장 - 강남(기철:밀양), 강동(춘 식:밀양), 강북(화수:밀양), 강서(대림: 밀양), 관악(종율:순천), 광진(세인:춘 천), 구로(동영:상주), 금천(준우:밀양) 노원(성율:밀양), 도봉(종일:밀양), 동 대문(창식:전주), 동작(동준:죽산) 마포 (재철:함양), 서대문(홍구:고령), 서초 (종우:밀양), 성동(원훈:반남), 성북(철 신:밀양), 송파(인순:영암), 양천(철주: 무안), 영등포(학용:충주), 용산(성춘: 밀양), 은평(대훈:밀양), 종로(인규:밀 양), 중(동규:밀양), 중랑(우진:운봉) - 이사- /박현배명예기자(서울특별시본부) (사)신라오릉보존회서울특별시본부 2018임시총회성료 서울본부 임시총회및송년행사가지난달 26일30여명의임원진이 참석성황을이루었다. 2016년 부산본부 신년인사회 화두는 청년회와 여성회 창립으로 본부 활성화 를 이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2017년 1 1월 청년연합회(회장 동기)가 창립되었 고, 지난 17일 송년회를 맞은 청년들과 본부 집행부 임원진의 얼굴에는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했다. 요원(遼遠)하게만 생각했던 일들이 큰성과로 돌아온 것이 다. 이날 송년회는 본부 진국 회장을 비롯 한 임원진과 청년회, 여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격식 없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마음껏 즐기면서 마 음을 털어놓으며 정을 쌓는 자리가 되었 다. 청년회 창립을 누구보다 갈망했던 진 국 회장은 처음은 모든 것이 다 서툰 것 으로 이제 창립 1년을 맞은 청년들의 마 음가짐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며 오늘의 청년들을 볼 때 부산본부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고 말하고 새해 더 발전하는 종친회가 되도 록 함께 노력하 자며청년들을격려했다. 이어 각 구 지부 청년회 소개와 함께 활동과 성과 등을 순서대로 발표하면서 상호 보완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연합회 가 되도록 하였으며, 동기 회장은 이 자 리에서 처음 청년연합회 창립을 시도하 였을 때 암담하기만 하였으나 많은 분들 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에 온 것 같다며 이제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을다짐한다며 강한 자신감 을 보이면서 청년들 모두가 하면 된다는 굳은믿음을가졌다. 한편 어울림한마당에서는 흥수 부회 장(서구)의 사회로 지부대항 노래자랑 이이어지면서즐거운한때를보냈다. /박병주명예기자(부산광역시동구지부) 부산광역시청년연합회송년의밤가져 창립1년의성과환희와기쁨속에2019년기대 박진국회장 박동기청년회장 경남본부는 지난 21일 오전11시 본부 회관에서 4/4분기 정기임원회를 개최하 고 임원개선 및 정관 개정안을 심의 검 토후수정의결하였다. 박재현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전임 회장 유고로 인한 직무대행과 회장으로서 임기 등 3년여 기간 동안 성 원하고 지도해준 종원 여러분 덕분에 무 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고 임기동안 한마음단합대회와 청 년회 창립, 한산도 제승당을 찾은 선상 임원단합대회를 통회 친목을 도모하고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였다며 연임의사 를밝혔다. 이어 우리 종친회에 파벌이 생긴 것에 대해 심한 우려를 표시하고 이는 있을 수 없는 것으로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 다. 회의에서는 우선 정관개정안을 상정 하여 조목조목 심의한 후 일부 수정하여 만장일치로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있어 박성근 고문을 임시의장으로 추대하여 수석부회장이 승계하는 전례에 따라 이 를 두고 의사를 개진한 결과 박용부 수 석부회장은 현 회장이 연임을 강력하게 시사한 만큼 선거를 한다면 분열이 오 는 것이 명확하므로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 한다며 사퇴의사를 밝혀 현 재현 회장의 연임을 대다수 종 원의찬성으로가결하였다. 이에 재현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최 선을 다해보겠다는 당찬 메시지로 화답 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연말을 맞아 원로 고문의 덕담으로 새해를 설계했다.우선 희학 고문은 국가가바른길로 가야 국민 들도 바른길로 갈수 있는데 현 정국은 그렇지 못한 것 같고, 우리 종친회도 총 본부가 바른길로 가야 시도본부와 시군 그 리 고 종 원 들 이 바 른 길 로 갈 수 있 는 데 국가나 종친회나 모두 하나같이 힘든 길 을 가고 있어 애석하고 안타깝다고 말하 고 현명한 처신과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 로 천대받으면 안 된다며 원로들의 역할 론을강조했다. 성근 고문은 어른들의 지혜와 혜안은 결코 따라갈 수가 없을 것이라며 아는 것도 물어보는 자세는 우리 종친회를 올 바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다. 수태 명예회장은 경남본부가 창원시 종친회에 더불어 살면서 책상하나 밖에 없었던 시절 후임회장들은 스스로 회장 을 하겠다며 나섰으면서 하나도 한일이 없다. 그러나 수석부회장이 자연스럽게 승계하면서 우리 경남본부는 회관을 마 련하고 일취월장할 수 있었다며 종친회 장의 선거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 했다. 완수 부회장(국회의원)은 종친 어른 들 덕분에 큰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회 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 같다며 시조할아버지 후손으로서 부끄 럽지 않은 처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새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덕담을건넸다.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 net) 경남본부4/4분기정기임원회의성료 박 재 현 회 장 연 임 승 인 븣정 관 일 부 개 정 박재현회장 박완수부회장 경기도본부 (회장 명준)는 지난 1 1월 27일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수 원향교 유림회관에서 각 시군지부 종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년 정 기 총 회 를 갖 고 도 본 부 운 영 발전에 공로가 많은 박수덕 광주시 지부 회장, 박석규 안성시지부 회 장, 박상일 고양시지부 전 회장등 3 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노고를 치하 한 가운데 명준 회장은 인사말 을 통해 박씨 종훈인 숭조, 애종, 육 영의 종강삼시 구현에 종친들이 앞 장서고 각시군 지부 활성화와 도본 부 운영 발전에 힘써 달라고 참석자 들에게당부하였다. 이어 수원향교 전교인 원준 전 회 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대변화에 따 라 조상의 숭조 정신이 점차 사라져 가는데 아쉽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 리 종친들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야한다고강조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성 사무처장의 201 8년도 업무보고, 용원 감사의 회계 감사및결산보고가있었으다. 기타 토의사항으로 수원시 지부 가 도본부 사무실을 필요시 사 용건 에 대해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결 의 하였으며 , 종친회 발전에 모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성료되었 다. /자료제공박주성경기본부 사무처장 경기도본부2018년정기총회개최 도본부운영발전유공자표창및 수원시지부사무실사용등논의 경기본부 2018 정기총회가지난 달 27일 개최된 가운데 박명준 회장이 본부 발전에 공헌 한 유공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상일 고양시지부 前 회장, 박명준 회장, 박석 규안성시지부 회장,박수덕광주시지부 회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