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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우속에서도 기운이 꺽인적 없고 해학을 즐기되 부르어운 천성을 잃지 않았던 창랑 장택상선생의 본관은 인동 아버지는 자헌대부 궁내부 특진관 승원공이요 어머니는 풍양조씨이며 1893년 10월 22일에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일찌기 일본에 가서는 와세다대학 영국에 가서는 에딘바라대학에 유학을 했었고 해방후 우리정부가 서자 혹은 초대외무장관으로 혹은 2대 민의원부의장으로 다시 국무총리로 4,5대 민의원으로 안에서는 반공정책 수행의 선봉이었고 밖에나가서는 한국대표로 외교에 힘쓰다가 1969년 8월 1일에 별세하니 향년은 77세요 국민장으로 모시며 모두들 충심으로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