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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종헌(終歡) : 참례자 중 다른 어른이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사람이 세 번째 술을 올리는 일이다. 전적으로 계적을 올리고, 종헌자가 절 을 하는데 퇴주와 철적을 하지 않는다. 17) 유식(備食) : 조상에게 많이 흠향하시기(잡수시기)를 권하는 절차이 다. 주인이 향안 앞에 나아가 북향해 읍하고 주부는 주인의 왼쪽에 서서 북향해 몸을 굽혀 예를 표한다. -첨작(행配) : 주인은 주전자를 들고, 고위 잔반 비위잔반 순으로 제 주해 축난 잔에 술을 가득히 채워 따르고 주전자를 원 자리에 I二 T 고, 향안 앞에 북향해 선다. lJi엄Äll 1'"힌*ιl ~.、~+ ft;쑤ål jt~e .t:t.z흉 ‘!lJ\R! r.jfJt.Y- 쩌~il~ øß~‘.,t <삽시정저(揮뭘正著) ) - 삽시정저(揮點正著) : 주부는 제상의 서쪽으로 가서 시접의 숨가락 을 고위 밥에 숨가락 앞이 동쪽을 향하게 꽂고 젓가락을 가지런히 골라 시접 위의 북쪽에 손잡이가 서쪽이 되게 걸친다. 이어서 제상 의 동쪽으로 옮겨 비위의 시저도 그렇게 하고, 주인의 왼쪽 옆에 북 향해 선다. 주인은 재배 주부는 4배하고 제자리로 물러난다. 18) 합문(1짧門) : 조상이 마음 놓고 잡수시도록 자리를 비우는 절차이다. 주인 주부 이 하 모두가 밖으로 나간다. 독축 자가 제 일 나중에 나가 면서 문을 닫는다. 만일 문을 닫을 수 없는 곳이면 병풍으로 둘러쳐 3부 다양만제례문화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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