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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인이 분헌관을 인도하여 관세위에 나아간다. 분헌관이 북향하여 선 다음 흘을 꽂고 손을 씻은 뒤 다시 홀을 잡는다. 분헌관이 동서 종향위 앞 으로 나가 꿇어 앉아 홀을 꽂는다. 봉향와 봉로가 따라 오르면 헌관이 향 을 세 번 피운다. 이어 봉작과 전작이 올라온다. 사준이 술을 따르고 봉작 이 술잔을 헌관에게 건넨다. 전작이 헌관에게 술잔을 받아 신위전에 올린 다. 분헌관이 흘을 잡고 일어선다. 찬인이 분헌관을 인도하여 제자리로 돌 아가게 한다. 헌관 모두 4배를 올린다. 분헌관이 헌작하는 동·서무는 명칭에서부터 ‘전(願)과 ’과 ‘무(願)로 현 격한 차이가 있다.5성을 모신 대성전은 대궐을 뜻하는 전의 개념을 쓰지 만, 제현과 18현을 모시는 동·서무는 행랑을 뜻하는 무의 개념을 사용했 다. 또, 지면으로부터 높낮이도 달라 시각적으로 위계를 다르게 나타냈으 며 대성전은 둥근 기둥을 사용하는 반면 동·서무에는 네모난 기둥을 사용 하였다. 공포(洪包)의 형식도 대성전이 익공(靈工) 양식인 반면, 동·서무 는 일반 주택과 같은 민도리 양식 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수조례 쫓훨↓v..훨맴b훌훌福i댐 쥬 , 요 「 뢰 」 자 「 자 「 이 , 자 「 처 ι 祝J持-*lU흩;成하며4호폐ftR I성 축지조전장신위전조육 음정春引경刀l歡합등룹餘福4호 西I허ii靖指체 얄자인초헌관예음복위 셔향암궤전흘 大i兄훨않£당츠2는 北I허靖, 대축전헌관지좌 육향궤 2부 향교 I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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