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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암의 사례편람(1鎬蕭 四禮便魔) 考位(고위) 반 잔반 시접 면 육 적 흐 Z케 7 _ H _._닙 。 어 병 포 歸 장침채 臨식혜 果 과 과 과 - 도암의 사례편람은 사계의 가례집람과 같으면서도 다만 臨(해 .생 선젓)와 침채(김치)의 위치를 바꾸고 식혜를 올리는 것만 다르다. 5) 이상의 진설도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 고비각설(考批各設) : 내외분이라도 남자조상과 여자조상은 상을 따로차린다. - 시접거중(웰權居中) :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중앙에 놓는다. - 잔서초동(蓋西醒東) : 술잔은 서쪽에 놓고 초접은 동쪽에 놓는다. - 반서갱동(飯西義東) : 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이다. - 적접거중(졌權居中) : 적(구이)은 중앙에 놓는다. -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이고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 면서병동(觀西簡東) : 국수는 서쪽이고 떡은 동쪽에 놓는다. - 서포통해.혜(西觸東臨.廳) : 포는 서쪽이고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에 놓는다. - 숙서생동(熟西生東) : 익힌나물은서쪽이고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 천산양수 지산음수(天塵陽數 地摩陰數) : 하늘에서 나는 것은 홀수 이고 땅에서 나는 것은 짝수이다. 32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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