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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전(魚前) : 생선을 납작하게 저며서 노른자를 묻혀서 기름에 부 친다. (1접시) - 육회(肉續) : 소의 살코기 陽(장) 밤(간)등을 썰어서 접시에 담는 다. (1접시 ) - 어회(魚續) : 생선살만 저미거나 썰어서 접시에 담는다. (1접시) 10) 초장(醒醫) : 간장에 식초를 타서 종지에 담는다. (1종지) 11) 겨자(츄子) : 어회를 쓸 때는 겨자 가루를 물에 개어 작은 접시에 담 는다. (1접시) 12) 적(쫓) : 구이이다. 제의음식 중에서 중심이 되는 특별 식으로서 3가 지를 마련해 원칙적으로 술을 올릴 때마다 바꾸어 올린다. 직 4각형 의 접시에 담는다. (3접시) - 육적(肉쫓) : 소고기 구이이다. 소고기의 각 부위를 대 꼬치에 꿰어 굽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소고기를 손바닥너비로 30cm 정도의 길 이로 토막 내어 칼집을 내고 소금이나 간장만으로 양념해 익힌 것 2,.....3개를 직 4각형의 접시에 담는다. (1접시) - 어적(魚쳤) : 생선구이이다. 생선 2,.....3마리를 입과 꼬리 끝을 잘라 내고 칼집을 내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해 익혀서 직 4각형의 접 시에 담는데 머리가 동(서)쪽으로 가게 담고 배가 신위 쪽으로 가 게 담는다. (1접시) - 계적(鍵쫓) : 닭구이이다. 털을 뜯고 머리와 두 발을 잘라낸 다음 익혀서 직 4각형의 접시에 담는다. (1접시) 원래는 鴻쫓(핑)을 썼 다. 대용으로 歸쫓(소적)이라 해서 두부를 구어 쓰기도 한다. - 3적대용으로 府納(간) . 肉納(살코기) . 陽納(내장)을 쓰기도 한다. 13) 적염(쳤廳) : 적을 찍어먹는 소금을 작은 접시에 담는다. (1접시) 26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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