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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설 윷활월1‘事:盤춘’洗춘 제접사관슈세슈 음£훨手파며{호前 설작유신위전 ìk.設飯쫓풍5쏠 차설만갱시저 ìk.設,왔l처 차설어육 ìk.設8힘햄훌경흙果 차설포해소과 모든 집사가 손을 씻고 수건에 닦은 뒤에 진설을 시작한다. 먼저 신위 전에 잔을 설치하고 밥 국 시저 를 놓는다. 다음으로 어물과 고기를 놓은 뒤, 포, 해(젓갈) , 나물, 과일을 진설한다. 고위인 남파공과 비위인 광주이 씨 배정 부인을 위한 제상에는 밥 갱 잔반이 각각 2개씩 올라간다. 이때 메, 갱, 잔반, 시접은 반상에 따로 차려서 제상 위로 올린다. 이처럼 고위와 비위를 함께 차리는 합설(合設)을 할 때는 하나의 탁자 에 차리는 공탁(共卓)인가 아니면 각각 별도의 상을 사용하는 각탁(各 卓)인가로 구분한다. 각탁일 때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공탁일 때에는 한 분 분량의 제물을 차리느냐 두 분 분량을 올리느냐에 따른 가가례가 다르 다. 남파공 시제에서는 잔과 메 갱만을 따로 차리고 나머지 제수는 하나 로 합쳐 올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176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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