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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재실 이양재의 모습(왼쪽) 침호정의 모습(오른쪽) ) 享), 이양재(伊陽蘭) , 읍청정(抱淸享) 등 광산 김씨 집성촌의 문화재가 집결되어 있는 곳이다. 가장 안쪽에 자리한 것이 사당의 재실인 이양재로 큰 솟을대문이 세워진 네 칸짜리 건물이다. 이양재 바로 옆으로는 아담한 정원을 갖춘 침호정이 자리하고 있다. 침호정은 정면 네 칸짜리 건물로 넓은 대청마루가 있고 그 둘레로 고풍스러운 계자난간이 둘려 있다. 그리 고 침호정 바로 위쪽이 집의공 도남공 우제공을 모신 사당인 화곡사이 다. 화곡사는 정면 3칸 옆면 1칸 크기의 맞배지붕의 사당이다. 예로부터 사당은 가묘(家웹)라고 하여 조상의 신위 를 모신 곳으로 사 대부 집안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소로 여겨졌다. 유교를 정교 (政敎)로 삼았던 조선 시대에는 사당을 설치하지 않은 사대부는 문책을 당하거나 시비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그만큼 사당에서 지내는 제사는 중 요하게 여겼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했다. 사당의 제사는 크게 신알(農짧) , 출입( 出入) , 참례(參禮) , 천신(薦新) 고사(告離) 5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신알은 이른 새벽마다 사당 대문에서 분향하고 재배를 드리는 것 이고, 출입례는 장시간 외출을 할 때 출입을 하며 사당에서 간단히 묵례 154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