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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김씨 시제 절차와 특징 분정→진설→참신례→강신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유식례→사 신례→음복례→망료례 - 선참신 후강신을 한다. - 103위의 위패를 모신 합사로 5, 6, 7, 8세 선조인 엄 (u應), 한극(漢 克), 귀선(貴鏡) , 용(龍) 네 분에게는 삼헌작을 하지만 나머지 선조 의 잔에는 첫잔 즉 단잔만을 올린다. - 좌집사가 헌관에 게 잔을 건네면 우집사가 술을 따르는 『가례』 식 헌작법을 따른다. - 삼헌작 때 전을 올리는 진적을 하지 않고 젓가락을 바르게 쳐서 제 수 위에 놓는 전저(횟籍)를 시행한다. - 메와 갱이 없으므로 계반개와 합반개, 삽시정저, 철시복반, 헌다 절 차를 생략한다. - 축문의 양이 많고 후손을 위한 참고 자료로 쓰기 때문에 망료례 때 분축 과정은 생략한다. 152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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