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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를 받든 봉로와 향합을 받든 봉향이 초헌관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는 다. 초헌관은 봉향이 주는 향을 건네받아 세 번에 걸쳐 향을 피운다. 이를 마치면 봉로가 향을 피운 향로를 향안에 놓는다. 초헌관은 잠시 엎드렸다 가 일어서서 재배를 드리고 다시 신위 앞으로 나가 무릎을 꿇는다. 이번 에는 잔을 든 봉작과 술병을 든 사준이 초헌관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는 다. 봉작이 초헌관에게 잔을 건네고 사준이 초헌관의 잔에 술을 따른다. 이때 쓰이는 제주(聚酒)로는 백주가 사용된다. 초헌관이 술잔을 모사 위 로 세 번 나누어 붓는 뇌주를 한다. 이를 마친 초헌관이 술잔을 전작에게 건네 제상 위에 올리도록 한다. 초헌관이 잠시 엎드렸다 일어서서 재배를 드리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 ‘ ‘ i κ 、 it <초헌관이 술잔을 받는 모습(왼쪽) 초헌관이 뇌주하는 모습(오른쪽) ) 초헌례 初默당復手i흩各갖IJ1호前北I허짧 초헌관복유전각열위전육향궤 奉훨奉홉쏠盤 봉작봉잔만 138 I 예악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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