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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8년 10월 31일 (음 9월 23일) 수요일(신라기원 2075년) 전화:053-588-7300 제142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밀성박씨대종회는 지난 17일(음9.9) 밀성대군을 비롯한 아 드님 삼한벽공도대장군, 손자 요동독포사 추향을 전국의 성 손과 오릉보존회 강릉시종친회(회장 용준), 경기도본부, 부 산본부 등 지역종친단체를 비롯한 성손 500여명이 참례한 가 운데 영남루광장의 밀성대군단소와 익성사에서 엄숙 봉행하 였다. 이날 제례는 전일 입재하여 개좌를 열어 1개월 전 천권(薦 券)을 보낸 오집사를 제외한 집사 분정을 위해 중희 행산공파 종친회장을 직일(直日)로 추대하고, 용권 은산부원군파 회 장, 지석 대종회 이사(서예가), 순구 청년회장을 조사(曹司) 로 추대하여 공사원으로 진석(前 경명왕릉참봉), 성율(밀양 박씨 해백공파중앙종친회장), 화식(前 교장), 정웅(행산공파 상임부회장), 각준(충헌공후 참찬공파) 현종을 추대 후 조사 와 공사원으로 하여금 집사를 천거토록 하여 다음날 봉행되 는제례의만전을기했다. 제례당일 오전 9시 30분 정당에서 의식에 관한 예절 교육을 진국 명예회장 지도아래 실시한 후 오전 10시 밀성대군의 제 향(祭香)을 화식(和植) 집례관의 창홀에 따라 기복(琪福, 밀 직원군后) 초헌관의 전폐례와 헌작에 이어 순천(淳千, 밀직 부원군后) 축관의 독축으로 초헌례를 마치고 이어 청원(淸 元, 밀직부사공后), 종우(鍾佑, 규정공后) 청년회 부회장이 각각아헌과종헌으로헌작하였다. 삼한벽공도대장군(휘욱)의목상과두 부인의 소상,아드님 요동독포사(휘란)의위판이봉안된익성사제례는오전11시 인석(仁奭, 사문진사공 后) 前 지마왕릉 참봉의 집례로 봉행 하였으며,제관은다음과같다.(제관휘욱/휘란順) △초헌관 정영(正永, 사문진사공后)/영호(泳皓, 규정공 后), 아헌관 병식(炳寔, 규정공后)/정현(正鉉, 행산공后), 종 헌관 상열(相烈, 규정공后)/두현(斗鉉, 충헌공后), 대축 지석 (志碩, 정국군后)/ 을수(乙銖, 행산공后), 분 헌관 해봉(海鳳, 아당공后)-이상- 한편 이날 제례에는 강릉박씨대종회 임원진과 죽성대군의 후예인 재일 前 파사왕릉참봉, 월성대군 후예인 영택 前 유리 왕릉참봉이 참례하여 박성(朴姓)의 종가(宗家) 찾았으며, 청 년회(회장 순구)에서는 이번에도 알자(謁者)를 비롯한 집사 로 대 거 참 례 하 여 제 례 (祭 禮 ) 를 익 히 는 등 훗 날 밀 성 재 를 이 끌어갈준비에여념이없었다. 밀성재추향봉행 밀성대군추향이지난17일오전10시밀양영남루광장단소에서봉행된가운데순천축관의독축에모두부복하고있다. 밀성대군(휘언침)·삼한벽공도대장군(휘욱)·요동 독포사(휘란)등3위(位)븣전국성손500여명참 례,밀성재성역화사업헌성비건립조만간준공식 가질것 제향에앞서정당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시진왼쪽부터순구청년회 장,원주대종회장,화식집례청원아헌관,기복 초헌관,종우종헌관 순천 축관,중희 직일,진국명예회장順) 익성사제관(왼쪽부터정영,영호,병식,정현,상열,두현,인석順) 본 보 는 지 난 달 2 8 일 등 기 임 원 및 주 주, 청년회임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 원회를 열어 부채 증가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 다. 2007년 전국 성손들의 감격과 희망의 눈물 속에 창간한 본보가 창간 11년 동 안 온갖 어려운 난제와 싸워가며 갈수록 희박해져가는 뿌리개념 속에 후손들에 게 많 은 데 이 터 를 전 산 화 하 여 물 려 준 다 는 사명감으로 141호를 발간하여 성씨 문화를 선도하고 대성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나, 최근 치 솟은 물가 등 많은 어려움 속에 부득이 구독료를 내년부터 현 3만원에서 4만원 으로인상키로하였다. 창간 당시 물가를 보면 업무용 차량으 로 사용하는 연료(LPG)의 가격이 630 원에서 현재 950원으로 50.7%오르는 등 인쇄비 40%, 우편발송비 95%, 인건비 (발송업무)45%,사무실 임대료 40%등 치솟은 물가와 일부단체의 악의적인 모 략과 압력으로 편집방향 및 기사논조 길 들이기, 구독 방해와 구독료납부 저지 등 이중고를 겪으면서도 구독료를 11년 동안동결해왔다. 이에 구독료 인상과 구독료 납부방법 을 개선하여 자구책을 마련키로 하고 성 손들의 양해를 구하기로 하였다. 현재 년 1회 지로납부방식을 월 3,300원의 자 동이체 신청과 자동이체가 어려운 구독 자는 가급적이면 은행 계좌이체로 구독 료납부를유도키로하였다. △지로납부는 은행감독원의 수수료 와 지로 투입 비용 등 1 건당 100원의 비 용이 발생되어 월 50만원의 재정적자가 발생되고 △년 1회 납부방식은 자칫 잊 고 납부를 하지 않아 연체로 남는 부작 용이발생된다. 본보는 2018년 현재 자본금을 모두 잠 식하고 3억 여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실 정이다.이에 박순구 대표이사 발행인은 이날 회의에서 실무자의 인건비를 창간 당시보다 40% 삭감하였고 사무실 운영 경비를 30%이상 절감시켰음에도 치솟 는 물가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말하고 70 년대 종보(제호 신라) 폐간으로 대성이 면서 종보 하나만들지 못했다는 조롱거 리가 되었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폐간만은 할 수 없다며 성 원을당부했다. 본보운영위원회열어 치솟은물가등구독료40%이상인상요인발생븣2019년1월부터4만원으로 구독료인상하고,월3,300원의자동이체신청유도키로 불의(不義)와 타협하여 도덕과 예 (禮)가 실종되고 타성으로부터 멸시(蔑 視 ) 를 받 고 있 는 우 리 박 문 (朴 門 ) 이 절 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라는 탄성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예(禮)와 도덕 (道德)을 숭상하고 청소년들의 인성교 육은 물론 숭덕전이 국전으로서의 위상 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목소리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동대구역 103호 회 의실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신라시조왕 숭모회임시총회에서개진되었다. 이날 회의는 결산보고와 임원개선,정 관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박진 국 부산본부 회장이 임시의장으로 추대 되어 지난 9월 3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임원진에대한추인과정을거쳤으며,추 인된임원진은다음과같다. △이사장 박수태 전(前) 경남본부회 장 △부이사장 박용철 전(前)대전본부 회장 △이사 박진국 부산본부 회장, 박 재두 전(前) 강원본부 회장, 박용부 경 남본부 수석부회장 △감사 박윤도 참봉 협의회 이사장,박의규 전(前)참봉협의 회 이사장을 선임하고 박희학 전(前)숭 덕전 전참봉,박성근 전(前)밀직부원군 파대종회장, 박재동 산청군종친회장을 추대하였다. 박수태 신임 이사장은 수락인사를 통 해 숭모회 설립배경을 설명하고 일부단 체에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여 11명의 전·릉 참봉을 일시에 쫓아내고 그들의 코드에 맞는 사람들을 새로 임명하였음 에도 전참봉과 일부 능참봉이 바뀌는 등 숭 덕 전 을 유 린 하 고 있 음 에 도 이 에 편 승 하 여 더 못 된 일 을 하 는 사 람 들 이 있 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임기동안 △숭덕전 이 국전으로서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성손들의 화합을 이루어 종친조 직을 통합하는데 앞장서고 △신라 56왕 의 실기를 발간하여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절 보급에 앞장 설 것이라며 취임 포 부를 밝히고, 신임 사무총장에 박동열 서울일보 경남취재본부 국장을 사무총 장으로지명했다. 박동열 사무총장은 중앙청년회와 밀 성박씨전국청년회 발기인으로 참여하 여 창립에기여하였으며,태권도장을열 고 평생을 무도인으로 강한 정신력과 추 진 력 을 갖 고 있 다 . 이날 회의의 기타토의 시간에는 돌아 가며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먼저 박재두 이 사는 입으로는 왕손을 자처하면서 행동 은 그렇지 못하고, 힘과 돈의 논리에 부 응하는데 편승하여 종친조직을 어지럽 히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 동해시종친회 는 오릉보존회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며 숭모회가 원로단체로 전통문화 보급 에 앞장서고 종친조직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건의했다. 이어 윤도 감사는 신라는 대한민국의 뿌리요 박씨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씨족이다 그러나 지금은 분열되어 자꾸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를 막을 지도자가 없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충돌을 하지 않 고 화합하는 길을 찾았으면 한다고 하였 으며,박동준숭덕전보존회이사장은숭 덕전이 전참봉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 록 모두가 중지를 모아줄 것을 호소하는 등 발언자들의 화두는 화합과 통합 그리 고예법(禮法)준수였다. 특히 정조 임금은 1792년 봄에 숭선전 에 은전을 배푸시어 춘추(春秋)의 대제 와 능감(陵監)의 설치 는 오로지 숭령전 (崇靈殿, 고조선의 시조 단군과 고구려 의 시 조 동 명 왕 의 위 패 를 모 신 곳 )과 숭 덕전의 예(例)에 따라 하도록 지시(春 秋之享 陵監之設 一依崇靈崇德之義)한 바 있음에도 가장 모범을 보이고 신라시 조대왕의 품격을 높여주어야 할 후손들 이 제향 시간과 일자를 아무 거리낌 없 이 바꾸는 등 숭덕전이 국전으로서 위상 이 추락하여 유감스럽다며 이를 강하게 성토하고 국전으로서 위상회복운동에 도전념키로하였다. 사단법인 신라시조왕숭모회는 2011 년 5월 신라오릉보존회가 숭덕전을 하 부조직으로 만들어 군림하는 것에 반대 하여 당시 광역시도본부회장 협의회를 출범하여 숭덕전이 전참봉 중심으로 운 영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창하였 으나 이마저도 묵살되어 2016년 법인설 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박삼근 광역시도본부 회 장단협의회장이 취임하였으나 일부단 체의 압력과 방해 등 고통의 시간을 보 내다 2017년 갑자기 유명을 달리해 지난 9월 이사회에서 박삼근 회장의 유지를 받들고 전국 성손들의모범이 되는 원로 단체로 발전시켜 나갈것을 결의하고 이 날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하게되었다. 사단법인신라시조왕숭모회임시총회 성료 (사)신라시조왕숭모회임시총회가지난 10일동대구역회의실에서개최된가운데종친회실천감강을박재복 경남본부 감사의선 창으로 제창하고있다. 뷺전국종친조직의최고원로단체로거듭태어날것븣뷻신라56왕실기편찬과청소년 인성교육등 숭모회 임원진(앞줄 왼쪽부터 박재동 고문, 박성근 고문, 박희학 고문, 뒷줄왼쪽부터박재두이사, 박용철부이사장,박수태이사장,박진국이사,박용부 이사,박윤도감사,박동열사무총장順) 함양박씨대종회(회장 연환)는 지난 2 7일 오후2시 영명재 회의실에서 정기이 사회를 갖고 정기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 의 의 결 하 고 오 는 1 1 월 1 0 일 봉 행 되 는 속함대군과 상서공 묘역의 오집사 분정을 마치과 이하 선조 제관은 시도 회 장 단 과 6 지 파 회 장 에 게 위 임 키 로 하 였다. 연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전임 집행부 에 서 1 년 이 지 난 지 금 까 지 업 무 인 계 (引 繼)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루머를 퍼트리는 등 인신공격 을 서슴치 않고 있어 함양을 오는 동안 발걸음이 무거웠다며 그동안의 심경(心境)을 토로하고 원로분들의 고견을 들으며 향후 문제를 매듭짓고 싶다고 말하고 정기총회 및 시향에 많 은종원들이참석할수있도록협조를당부했다. 이어원갑대종손은연환회장은검증된인물로합법적으로 선출되었다며 이제 원활한 종사를 위해서도 연환 회장을 중 심으로화합을이루어야한다고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장부와 통장 등 모든 업무에 대 해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특별한 안건 없이 제례일정 과 종사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종원들에 대한 징계 건을 상정 하여 처리하고 이들에 대한 징계통보와 함께 소명기회를 주 고 정기총회에서 최종 징계안을 처리키로 한 가운데, 제향일 에 대해서는 준현 파사왕릉참봉은 숭덕전에서도 이번 추향에 추석과 겹쳐 날짜를 연기해 보았지만 오히려 참례인원이 적 었다며 음력 10월 1일 정일 제향을 주장하였으나, 시일이 촉 박함에 따라 차후에 정관을 개정하여 제례일정을 환원하길 원하는이사들이주류를이루었다. 한편 속함대군과 상서공 제향의 오집사는 다음과 같다.(속 함대군/상서공順) △초헌관 연환 대종회장/박원갑 대종손 △아헌관 박재승 前 변협회장(현 경찰개혁위원장)/ 박일환 전 대법관 △종헌 관 박정 국회의원/박재순 전 농어촌공사사장 △집례 해율 전 총무이사/ 명환 이사(광명시 유림회회장) △축관 명환 이사/ 재성 이사(한문교육학박사)를 각각 추대하였으며, 연환 대종 회장은 변함없는 애향심·책을 통한 나눔 활동 지역사회 공로 를 인정 지난 9일 함양군민상을 수상 이날 참석자들의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일부 종원들이 형호 현 총무외 1인을 폭행으로, 석남 전 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지난 6월 모두 혐의가 없어 무혐의 처 리되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함양박씨대종회이사회성료 속함대군·상서공제향 11월10일토요일봉행 박연환회장 뱚죽성대군향사봉행,관향죽산에서전국의후손들 뱚참례하여추원보본의정성다해 ▶관련기사 5면 죽성대군향사봉행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