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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기념비 3.1삐라 격문 선언문 강령 부정선거 감행하면 백만학도 궐기한다. 삐라와 격문은 국민의 주권을 대변하는 무기로 사용하였고 기념식장은 부정선거 고발대회장으로 계획, 4.19혁명 예고 명렬 신호탄으로 살포감행 궐기했다. 부정선거 타도! 독재타도! 민주주의 사수! 1. 공.두 학생회원은 독립,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정당에 가입하지 않는다. 2. 여야 개인선거운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삐라는 데모가 되고 소리가 되고 태풍같은 바람이 되어 스스로 일어나 뛰고 달려 표 도둑 잡아내고 독재부정 몰아내고 마침내 우리는 공명정대하게 이기고 승리했다. 한국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합신문, 자유신문등 '공명선거추진식 끝에 삐라 살포" 일제보도(1960.3.1) 민주주의 주검을 목격한 우리는 국민을 대신하여 이곳에서 삐라를 제작 하였다. 삐라의 힘. 1. 진실을 알리는 힘, 2. 양심을 깨우는 힘, 3. 용기를 주는 힘, 4. 암흑을 밝히는 힘, 5. 역사를 만드는 힘, 6. 민심과 하늘을 연결하는 힘 참조 : 60.3.5 서울운동장 장면 부통령 후보 강연후 서울 최대 거리데모는 5.5동지회와 민주당원과 공선 학생특위가 별개로 추도 강행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