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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독립운동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긴 이래 국내와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독립운동을 일으켰다. 국권을 빼앗긴 1910년 이전에는 의병전쟁을, 이후에는중국동북지방(만주)에서 독립전쟁을 계속하였고, 중국 관내(만리장성 남쪽지역)에서는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이 무장투쟁을 이어나갔다.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과 학교설립, 신문.잡지간행 등의 교육.문화운동및 농민.노동자.여성이 참여한 대중운동으로 일제에게 강탈당한 우리의 국권을 되찾고자 노력하였다. 더욱이 안중근.이봉창.윤봉길 의사와 같은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값진 희생은 온 민족의 소망이던 광복(1945년 8월 15일)을 향한 큰 밑거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