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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세상이 돌아가는 형국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이제야 비로소 진정성의 시대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지난 정권 교체가 그러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떤 기업의 기만이 낱낱이 파헤쳐지는 과정에서 보아도 그러합니다. 진정성이 중요한 이 시대에 MFG가 독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게 됩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기자가 취재하고 직접 글을 쓴다'는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최근 MFG가 '네이버 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더 많은 독자가 저희의 기사를 접하게 되시겠죠.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기사가 앞서 말씀드린 원칙을 지키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느냐입니다. 디지털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된 노릇인지 ‘나는 종이가 더 좋아’라는 독자도 늘고 있습니다. MFG를 종이 형태로 즐기고 계신 독자들은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잡지만의 매력을 계속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칼럼은 온라인에서는 보실 수 없다는 것이죠. 앞으로 MFG는 저희가 세운 원칙을 지키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성의 시대 2018년 9월 Professional finishing for metal AMed part Courtesy of KAMI High Performance 소재로 만든 금속적층가공품의 “부품화”를 위한 전문적인 후공정 문의 웹사이트 auratech.kr 전자메일 ask@auratech.co.kr 바로 연락 010-4072-6074(김명세 대표) 금속 적층가공품 후공정 전문업체 2018-05-17 �� 11: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