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page


39page

순교 자리개 돌 해미읍성 서문 밖 수구위에 놓여있던 돌다리로서 병인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을 자리개질로 처형했던 사형도구이다. 그동안 서문 밖 순교지에 보존 중이었으나 해미도시계획 도로개설로 인하여 생매장 순교성지 여숫골로 2009년 1월 8일에 옮겨 보존하고 있고 그곳에는 모조품으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