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릉 안에는 큰아들인 서천군(西川君) 한사문(韓斯文)과 셋째 아들 한사 신(韓士信)의 표소와 그 후손들의 묘소가 있다. 독립운동가 한백봉(韓 百鳳) 묘소와 한순회(韓順會)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 • 재실(짧室)터 • 서평군 한계희의 재실인 영모재가 있던 419번지에 터 이다. 영모재는- 전란에 소실되어 없어진 것을독립운동가 한백봉 선생 이 팔도강산으로 돌아다니며 독립운동에 전념하던 중에도 왜경(優警) 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종친들을 찾아다니며 헌금을 받아 1939년에 준 공하였으나 율동 저수지를 만들면서 수몰이 되어 재실을 이전하였으 며 지금은 울타리였던 측백나무 한 그루가 그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2007년에성남시가세운표징비도있다. • 따비밭 ; 산 2-1번지에 있는데 재실 터에서 동북쪽으로 약 150m 정도 떨어진 곳에 옛날에 따비를 일구어 부쳐 먹던 작은 밭이 있다. • 목(休)개울 • 서당터 밑에 흐르는 개울인데 개천 한가운데에 자연석으 로만들어진욕조처럼 생긴바위가 있어 여름이면동리 사람들이 목욕 을 하던 곳이라서 불려진 이름이다. 율동 355번지 서쪽에 있는 개울이 다. • 서당(書堂)터 ; 옛날에 서당이 있던 터 인데 청주한씨네가 입향한 후 서 평군의 셋째 아들인 한사신이 지어 자손들을 가르치다가 분중서당으 로 만들어 후손은 물론 후학을가르친 곳이다. 산 2-1번지에 있으며 목 개울바로북쪽산속에위치하여있다. • 집앞(집옆)플 ; 서당집 앞에 개울 건너편에 있는 한 섬지기(약 4000평) 정도의 작은 둡판이다. 320번지에서 350번지 일대이다. 서당집 앞에 있어 집앞뜰이맙고부른다. • 황사곡(黃料용, 황새골) ; 해가 질 때면 누런 황금색으로 해가 기운다 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l라는 설과 누런 n까토가 흘러내리는 골짜기 라는 설도 있다. 산 6-2번지 오위도총부부총관을 지낸 한 석(韓 碩)의 묘소와 그 아들인 동복현감을 지낸 한인원(韓仁源)의 묘소가 있다. 좋훨 83 돌 마 연 의 유래 한동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