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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지난 4일 광주군 돌마변에 폭도(일본 경찰의 시각에서 본 폭도, 의병 ; 필 자 주)가 틈입(關入)하였다는 보고가 있었다 광주 주재(밟在) 순사 3명이 정 찰을 위하여 同 방면에 급행하였다. 그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4일 오전 8명의 폭도(그 중 6명 총기휴대)가 돌마면 상5띄 임모방(林某 方)에 돌입(突入) 동인을 구타 또 동인댁 및 外 4戶에 방화, 경안면 방면으로 갔다한다 (1) 따라서 그 종적을 추미(追尾)하여 경안면 오포면을 경유하여 용인군의 일부를수색(-便索)하였으나得한바 없다 58 (1) 위 폭도에 대하여는 수비대로부터는 상동병 이하 6명이 토벌을 위하여 同 방면으로 출동하였다. 위와 같이 통보함.” 향토 문화총서 @ 돌마 마을지( T) 이라 하였다. 이어서 같은 해 9월 13일 「秘第149호의 1」 속보(續報)에는 수원경찰서장 警視 飯田章이 警務局長 松井않에게 보고하기를, “광주군 오포면 상3리로 향한 토별대는 롱곡 산중에 폭도 15명을 인정하고 추격하였으나 드디어 종적을 실하고 귀소(歸所)하였다. 폭도 출몰의 정보를 적록(橋錄)한다면 다음과같다. (1) 9월 14일 오후 5시경 폭도(화승총 양총 4 휴대) 8명이 광주군 오포면 휴 곡(뼈용) 부근의 무명산으로부터 #흘감에 來하여 일병(日兵)의 ;來否를 동민에 게 물어본후 오포면롱곡으로퇴거하였다. (2) 9월 14웰 오후 11시경 폭도(모두 총을 휴대) 8명이 下五 광주군 돌마면 리(광주로부터 동남 약 4리)에 來하여 同所에서 초혜(草輕)를 구매하고 즉시 오포면 방면E」로 퇴거하였다. (3) 9월 15일 오전 3시경 폭도(총기 휴대) 8명이 광주군 오포변 자작리(엽作 里)(광주로부1퍼 동방 약 5리)에 來하여 洞民을 협박하여 탈식(훨食)하고 동일 앓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