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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약간 지운듯하며 내면은 회전 물손질하였다. 정확한 크기의 복원은 어려우나잔존편으로볼 때 대형옹으후추정된다. 단면두께 1.2cm이다 5-11. 정자동 고려시대 주거지 정자동 259번지에서 확인된고려시대 주거 유적이다. 한국토지공사사 옥과 Emart의 중간지점에 있는불곡산능선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주 변에는 약 20평 정도의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서 경질토기편 과, 어골문(魚骨文)을주로하는 경질와편이 산재되어 있따. 이곳은고려 시대에 정자 같은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추정된다. 현대 묶서쪽사면에서 50 기와편이 집중적으로출토되고 있다. φ토기편 ; 회백색 토기 파편이 확인되었다. 속심에는 굵은석립이 박 혀있고 비교 적 경도가높다. 잔존고 5.Scm, 폭 5.Sc m , 기벽두께 0.8cm이다. @수키와편 ; 회백색 경질의 수키와편. 기와등은 0.6mm의 간격을두고 굵은 어골문이 찍혀 있다. 안쪽에는 미세한 포흔(布欣)이 규칙적으로 있 으며, 측면은 안쪽에서 와도로 1/2 가량 그은 후 잘라내았다. 잔존고 7.7 하。토 문화층서 @ 돌마 마을지(下) cm, 폭 7cm, 뚜께 1.8cm이다. @ 수키와편 ; 황갈색 연질의 수키와편. 기와 등은 표변결락과 마모로 아무런 무늬가 없이 빗빗하며 안쪽은 반 이상이 파손되어 있다. 포흔은 불규칙하며, 측면은 안쪽에서 와도로 1/2 가량 그은 후 잘라 내었다. 잔존 고 14.Scm, 폭 11.8c m, 두께 1.6cm이다. 5-12. 돌마면 후율리(앤票里) 출토 의안대군 양소공파 유물 1989년 4월 26일 그 당시 후율리 일대 전주이씨 의안대군 양소공파(塞 昭公波) 영천군(寧川君, 1379∼1431) 묘를 비롯하여 여러 기의 종중 분묘 가 정부의 .5~ 지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충남 부여로 이장합 당시 발굴된 앓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