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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c。 이상의 증가율을보였으며, 인구 증가뿐 아니라각종상업시설과 문 화시설, 공원, 도로망 등이 집중되면서 성남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 였고, 이로써 1960년대 광주대단지 건설 이후 형성된 세촌면[구시가지] 중심의 지역구L 조는 1990년대 또 하나의 중심지가 형성되면서 2원화된 지역구조를 띠게 되었다. 5. 돌마지역의 문호댐산 향토 문화총서 @ 돌마지역은 유형의 문화유산이 많지 않은 성남시 관내에서 비교적 문 화유산이 많이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수내동중앙공원의 한산이씨 묘 역은 유명한 토정 이지함(土후李之웰)이 자리를 잡았다고 전해 오며 전 통가옥, 150년 된 향나무와 250년 된 느티나무가 분당지역의 역사를 말 해주고 있다. 또한 이경류 선생이 임진왜란 때 상주전투에서 전사한 사 실을 알려주었다고 하는 말(馬)무텀이 있는가 하면, 약수터 앞에는 성남 의 오랜 역사찰 웅변해 주는 고인돌이 있으며, 영장산(88.5m) 정상에는 기우제단이 있었다고 전해 온 다. 이 책자에서는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의 분화유산을 소 개하기로한다. 38 돌마 마을지(下 ) 5-1.한산이씨묘역 분당구 수내동 산1-2번지 중앙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한산 이씨 묘 역은 경기도기념물 제116호(1989. 12. 29)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성남의 영장산 전체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이 묘역은 고려 말 성리학의 거두 목은 이색의 후손인 한산이씨 묘역으로 왕이 직접 내려준 땅으로 조선 량기부터 후기까지 조성되었다. 일설에는 이 일대 또한 청 주한씨의 사패지였는데 한산이씨와의 혼인 관계에 의해 힌-산이씨가 정 앓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