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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웹진 VOU월보가 새로이 창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도 드릴 겸 이렇게 인사 를 올립니다. 옛날에 즐겨 보았던 월보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웹진 VOU월보를 만나겠습니다. VOU 동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저도 조만간 기쁜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영선 드림 ━ VOU 동문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인천 중구청장에 도전하는 29기 보도출 신 강선구입니다. 사실 저는 한 달여 전까지 출마보단 박영선 선배님을 도 와서 서울시장 캠프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지역 내 사 정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기에 결론만 말씀드리면 여러 사람의 권 유에 다시 한번 출마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천 중구청장에 3번째 도전입니다. 보수적인 인천 중구에서 민주당 후보로서 두 번에 걸쳐 공천을 받았고, 지금은 경선단계입니다. 그동안 출마 했던 경험이 있어 인지도는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영종도에 신도시가 생기 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번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란 여 론이 지배적일 정도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VOU 동문여러분! 이번엔 “세번째 실패는 없다” 반드시 “중구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뛰고 있습 니다. 그래서 정 체된 인천 중구에 변화의 흐름을 만들고, 또 한명의 경희대 VOU 출신으로서 명예에 먹칠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선구 드림 < 29기 보도기자 강선구> ❙ 셋. 방송국을 이전해요 1957년 개국 이래 지금껏 본관 앞 숲 속 한 켠을 굳건히 지키던 방송국이 다른 건물 로 이전됩니다. 방송국이 올 상반기 중에 구 이과대 건물(예전 공대 건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겐 너무 도 오랫동안 익숙한 공간이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니 조금 섭섭하네요. 그렇지만 앞으로의 YB들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방송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위로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