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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3.1독립선언 애국선열의거 추모기념비 관리번호 : 20-1-34 / 관리자 :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 이곳 충화면은 충남 최초 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이다.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출발하여 임천장터만세운동을 주도한 7인(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영원히 존경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충화면 팔충리 출신의 규암 박영규 선생께서 53주기 의거일인 1972년 3월 6일 이 기념비를 최초 건립하였고, 이후 두 차례 재정비를 거쳐 2016년 4월 27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