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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서는 자동화,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 또, 아이로직 과의 통합을 통해 규칙 기반의 설계를 시뮬레이션까지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자재 생성이나 형상 단순화, 요소 생성, 경계조건 적용, 계산, 결과 표시 등의 자동화가 가능해진 것. 2019 버전부터는 CFD 및 몰드 플로우와 연동되기 때문에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심도 깊은 인사이트 제공도 가능하다. 인벤터 HSM 2019는 황삭 도구 경로를 한 방향으로만 생성할 수 있었 던 기존 버전과 달리 원할 때마다 절삭 방향을 상향, 하향으로 선택하 여 2D 및 3D 황삭 도구 경로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인벤터에 추가 된 API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워크플로우 생성을 위한 작업들을 자동 화할 수 있다. 인벤터 HSM API는 설치 및 작업에 관한 데이터 이용, 도 구 경로 재생, 프로세스 운영의 자동 게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로직과 결합할 경우 설계 및 제조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다. 네스팅 유틸리티 추가하며 워크플로우 확장 이번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의 업데이트 사항 중에 눈길을 끄는 것 은 네스팅 유틸리티(Nesting Utillity) 2019 제품이 새롭게 추가되었 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인벤터 안에서 판금 설계 시트를 생성한 후 네 스팅 패턴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오토데스크 인벤터 제품 라인 담당자(Autodesk Product Manager) 인 크리스 홀(Chris Hall)은 “오토데스크가 추구하는 인벤터 중심의 인캔버스 워크플로우는 나스트란 인캐드, HSM, 네스팅 유틸리티 등 이 하나의 데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인벤터 안에서 구동되는 것을 말 한다. 클라우드 기술이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 제조 기술을 비 롯해 다양한 기술들을 인캔버스 워크플로우에 추가해 나가면서 더욱 통합적인 제조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더 륌헬드 최종 우수2p 95x275아웃라인.indd 1 2017. 11. 20. 오전 11:53 오토데스크 인벤터 제품 라인 담당자 크리스 홀 사 진 _김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