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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는 영원한 민족의 아들이 된 열사는 국민화합의 큰 축이 되어 4.19혁명 당시 통일의 열망을 오늘에 이르게 하였다. 이는 그 선봉에서 횃불을 밝혀 이끈 김주열 열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열사 서거 50주년을 맞아 묘지 정비 사업을 하면서 낡고 소략한 비문을 고쳐 써 세운다. 2010년 4월 19일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