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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30일 월요일 9 (제136호) 종합 蘆江 朴 來 鎬 ▲全南長城出生 ▲본보자문위원 ▲長城筆巖書院선비학당학장 ▲성균관부관장 講 說 曉 喩 (강설효유) 도 덕 을 강 론하 고 예 의 를 일깨 워 주 셨 다 는 뜻 . 본 사자성어(四字成語)는 남양홍씨 문헌록 867쪽에 기재되었는데 무신(戊 申)1968년 가을 윤달에 안동 김윤동(金 潤東)선생이 엮은 필자의 외증조 홍순 병 아호는 몽와(蒙窩) 또는 만아(晩阿) 선생의 묘갈명우서(墓碣銘又序)에서 인용하였다. 본문을 요약하면 이렇다 지난 戊戌 (무술) 1898년에 연재(淵齋) 송 선생이 호남에 내려오시자 공(公)께서 선생의 여장을 받들고 수행을 하면서 선생께서 도덕을 강론하신 설명을 풍부히 들었으 며 상세한 일깨움을 받고서 선생께서 고 향으로 돌아가신 뒤 배사록(拜師錄)이 라는 책 한권을 저술 하셨다. 〈原文: 往 在戊戌(왕재무술)에 先生이 南下어늘 公이 隋杖넓(수장구)여 講說洋洋(강설 양양)하고 曉喩諄諄(효유순순)이다가 歸(귀)에 著(저) 拜師錄(배사록) 一篇 而識之(일편이지지)하다〉이글을 쓴 김 윤동 선생은 청음 선생의 후손이며 당대 최고의 석학이었다.연재선생과 나의 외 증조 사이에 스승과 제자라는 것을 김윤 동 선생의 글이 밝히고 있는데도 연재선 생의 문인록(門人錄)에 누락 되었다.오 래전부터 누락된 것을 아쉬워한 필자는 이 묘갈명을 복사하여 지난 15일 연재선 생 문충사 춘향제에 참여하고 선생의 주 손 겸 암 송 영 문 (鎌 庵 宋 永 文 )님 께 이 묘 갈명을 제시하고 문인(門人)으로 등재 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연재(淵 齋)선생은 宋子 우암(尤庵)선생의 9대 손으로 일본에 의해 국파군망(國破君 亡)이 되자 울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음 독으로 순국하여 충절을 세운 큰 스승이 다. 일찍이 필자의 외증조 만아공께서 도 호 오동수(道湖 吳東洙)님의 요청으로 후석 오준선(後石 吳俊善)선생께서 강 학하시던 용진정사의 해마다 계절 따라 느낌을 주는 풍경을 담아 십경(聳珍精 舍 十景) 운(韻)을 지으셨다. 필자가 15 년 전 도호문집을 편찬할 때 도호선생의 조카 오윤근님께서 이 십경시문의 원고 를 나에게 주시면서 용진정사에 편액하 여 걸 것을 당부하였다. 나는 이 원고를 소중히 간직하여 오다가 후석 선생의 현 손 오은열님과 흡족한 타협을 거쳐 송판 에 음각을 하여 25일 향사를 모신 뒤 유 림들의 박수를 받으며 강당 안벽에 걸었 다. 필자는 외증조 만아공을 위하여 특별 히 보답하여야 하는 은혜가 있다. 나의 외조부 갑표(甲杓)님 내외분께서 첫딸 을 출산하시고 2년 뒤 부모님 앞에 세상 을 떠나가셨다. 두 살 된 어린 손녀는 조 부모 그리고 숙부인 을표(乙杓)님 내외 분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여야 했다. 조부께서는 부모없는 손녀를 양육하면 서 남복(男服)을 입혀 글방에 나와 글을 읽히도록하여 소학을 비롯 여사서(女四 書)를익혔다. 조부님의 사랑과 교육을 받으며 성장 한 나이 14세에 우리집으로 시집오셔서 첫딸을 비롯 8남매를 출산하여 3남매는 일찍이 가슴에 묻으시고 5남매를 길러 주셨으며 혼간 편지를 비롯 침선방직으 로 가문을 빛내 주셨으니 생각해 보면 부모잃은 어린 아가로 조부님의 따뜻한 사랑과 엄격한 교훈이 없었다면 훌륭하 신 우리 어머니가 되었겠는가 라는 것이 다.이렇게라도 작은 노력으로 외증조의 큰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 ■蘆江 先生의 漢字 이야기 春遊勝會惠風噓(춘유승회혜풍허) 춘유의좋은모임에혜풍이부는데 老小爭參整翠괆(노소쟁참정취거) 쟁참한노소의푸른옷깃이가지런하네 寫景畵工盈綺閣(사경화공영기각) 그림그리는화공은비단누각에가득하고 吟詩騷客滿庭除(음시소객만정제) 시를읊는소객은뜰에가득하네 飛鶯谷口楊光섰(비앵곡구양광빈) 곡구에꾀꼬리나니버들이먼저맞이하고 過雨桃園蝶舞虛(과우도원접무허) 도원에비지나니춤추는나비가없구나 與友唱和還忘際(여우창화환망제) 벌과같이창화하며돌아갈길잊고서 離盃相勸醉顔舒(이배상권취안서) 상권하는이배에취한얼굴펴지네 春 遊 (춘 유 ) 葛田 朴聖根 싱그러운오월의장미 붉은꽃잎에 정열의입맞춤을해본다 한 송이 두 송이 여러송이가피어나면 기족들도길손도얼굴이밝아보인다 뜰 안 가득 줄 장미 따라서 뻗어가는이행복 가족을껴안고어깨춤이절로나온다 가정의달소통의나래위에 꽃나비도피고지고 꿀벌도피고지고장미향기흠뻑젖어본다 오월의 장미) 박경인 박 종 부 얼굴의 어원을 보면 븮얼븯은 영혼,정 신, 마음, 내면이란 뜻이고 '굴'은 골, 뼈, 꼴, 틀, 상, 형, 모양, 그릇, 골상이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즉, 얼굴 은 영혼을 담은 그릇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원의 뜻 그대로 사람 들은 얼굴의 표정이나 색깔을 보고 그 사람의 건강상태나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 다 . 그 런 데 가 끔 이 런 얼 굴 의 색깔이 자기의 기분 상태하고는 다르 게 혹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곤 한 다. 화가 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 했 을 때 등 감 정 변 화 가 생 겼 을 때 에 얼 굴 이 빨 개 지 는 것 은 지 극 히 자 연 스 런 반응이겠지만, 조금의 긴장상태나 혹은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없는 상 태에서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단순히 얼굴이 붉어졌다가 금방 사 라 지 는 것 이 아 니 라 이 것 이 오 래 지 속되고 강한 화끈거림과 가슴 두근거 림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너무 자주 나타나거나 이런 증상 때문에 일상생 활이나 대인관계에서 불편함이 생긴 다면 븮안면홍조증븯을 의심해 봐야 한 다가기과거에는 성인계층에서 갱년 기에 의한 호르몬 이상,화병,음주 등 으로인해많이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 이 젊은 층에서도 여드름이나 각종 피부질환, 긴장, 스트레스, 음주, 흡 연, 안 좋은 몸 상태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질병백과 참조) 얼마 전에 남편 치료를 위해 보호자 로 따라온 50대 후반 여성이 있었다 남편의 치료받는 모습을 가만히 보다 가 치료 효과가 좋아 보이였는지 자 신도 진료 해 달라고했다.그 여자 환 자분은 얼굴이 심하게 달아올라 있 었고 옷깃이 스치기만 해도 목이 따 가와 추운 겨울에도 목이 긴 옷을 입 을 수 없다고 호소하였다. 전형적인 안면홍조 증상을 가진 환자였다. 위 환자는 평소 아랫배가 차가운데다가 폐경 이후에 자궁의 긴장이 심해져 혈액순환이 하지로 가지 못하고 위 쪽으로 쏠린 경우였다 이런 경우 산 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제 약를 처방 하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증상은 조 금 호전되지만 결국 자궁의 긴장을 해소해 주지않으면 안면홍조 는 근본 적으로 치료 될 수 없다 이 환자는 하 지로 가는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돌려 주고 난 이후에 안면홍조와 목 이 따가운 증상이 대부분 해소되었 다. 인체파동원리로볼때안면홍조의원 인은 매우 다양하여 어떤 사람은 자궁 이 좋지 않을때 또 어떤 사람은 심장이 나 갑상선이 좋지 않은 경우에 안면홍 조가 온다 목이나 허리가 불편해도 안 면홍조가온다그러므로안면홍조를근 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 되어야 하며 진단에 다른 인 체 파 동 원 리 적인 치료는 안 면 홍 조 를 근 원 적 으 로 치 료 하 는 데 있어서 매우 탁월하다. 안면홍조 의 학 상 식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자료제공:인체파동원리창안자박종부 문의:010-2336-7582 관련되는 법조문은 다음과 같습니 다. 형법 제260조(폭행,존속폭행) ①사람의 신체에 대하여 폭행을 가 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 하의벌금,구류또는과료에처한다. ②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 하 여 제 1 항 의 죄 를 범 한 때 에 는 5 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처한다. ③제1항 및 제2항의 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없다. 제261조(특수폭행)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60조 제1 항 또 는 제 2 항 의 죄 를 범 한 때 에 는 5 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처한다. 위의 법조문에 따라, 조 전무에게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면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 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고,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있습니다. 결국 조 전무의 처벌 여부 및 그 수 위를 결정하게 될 핵심은 사건 당시 의구체적사실관계입니다. ▲사안의 개요 조 전 무 와 관 련 한 의 혹 은 최 근 한 익명 게시판에 대한항공의 광고대행 을 맡고 있는 회사와 회의를 하던 중 그 회사 팀장에게 음료수병을 던지고 얼 굴 에 물 을 뿌 렸 다 는 취 지 의 글 이 올라오면서불거졌습니다. 그러나 한진그룹 측은 "물이 든 컵 을 회의실 바닥으로 던지면서 물이 튄 것은 사실이나, 직원 얼굴을 향해 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조 전무 본인 역시 "얼 굴 에 는 뿌 리 지 않 았 고 밀 치 기 만 했 다 "고말했습니다. ▲관련 법리 폭행죄는 물리적인 접촉이 없더라 도 행위의 목적과 의도 및 피해자에 게 주는 고통의 유무 정도를 종합적 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 대법원판례입니다. 실제 물을 뿌렸다가 벌금형이 선고 된사례도다수있습니다. 부동산 관리비 문제로 부동산 중개 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종이컵에 든 물을 뿌린 주부가 폭행죄로 벌금 70 만원을 선고받은 바도 있고, 자신의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군청 공무원과 대화를 하던 중 녹차 를 뿌린 사람이 폭행죄로 벌금 20만 원을선고받은사례도있습니다. 다만 폭행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이 불가능 한'반의사불벌죄'입니다. 조 전무 사건의 피해자가 경찰 등 수사기관에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다 면 조 전무를 처벌할 방법은 없어집 니다. 그러나 조 전무에게 특수폭행죄가 적용된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피해 자 의 의 사 와 관 계 없 이 처 벌 이 가 능 하기때문입니다. 특수폭행죄는 단체 또는 다중의 위 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폭행을행사할경우성립합니다.또한 법정형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 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일반 폭행죄보 다더높습니다. 다만 음료수 병이나 물컵을 위험한 물건으로평가할수있어야합니다. 판례상 위험한 물건은 칼과 같은 흉 기 뿐 아니라 사회통념상 상대방이 폭력의 위험을 느낄 수 있는 물건을 모두포함합니다.음료수병 이나물컵 역시 위험한 물건에 해당할 수 있다 고보고있습니다. 또한 폭행이나 특수폭행에 상습성 이 인정된다면 가중하여 상습폭행죄 로 처 벌 되 게 됩 니 다 . 서울 강서경찰서는 17일 광고대행 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음료를 뿌린 혐의로 조 전무를 불구속 입건 했다고밝혔습니다. 또한 조 전무에 대한 출국정지도 신 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사당국이 수사 대상자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출국금지’를 신청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잠정적 의미의 ‘출국정지’를 신 청합니다. 조 전무는 미국 하와이 주에서 태어 난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이름은 ‘조 에밀리리’로알려져있습니다. ?당시 참석했던 직원들에 대한 경 찰의 참고인조사에서 "조 전무가 먼 저 물 컵 을 던 진 후 매 실 음 료 수 가 들 어 있 는 종 이 컵 을 얼 굴 을 향 해 던 졌 다“라는 진술을 확보하였고, 회의에 참석한 광고대행업체 직원 8명 가운 데 2 명 이 이 음 료 수 에 맞 아 얼 굴 과 안 경에 묻은 음료수를 닦은 것으로 전 해졌습니다. 결국 물이나 음료를 상대방의 얼굴 에 직접 뿌렸다면 폭행죄가, 음료수 병 이 나 물 이 든 유 리 컵 을 상 대 방 을 향해 던졌다면 특수폭행죄가 적용될 수있습니다. 반면에 단지 화풀이 차원에서 바닥 에 던 진 것 이 라 면 형 법 상 처 벌 가 능 성은희박하다할것입니다. (문의 02-536-0999) 대한항공조현민이사‘물컵갑질’형사처벌가능 성 [법률칼럼] 법무법인이로대표변호사박병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일명 '물컵 갑질'로 논란을 일으키자 청와 대 청원 게시판에는 "대한항공의 국적기 자격을 박탈하라"는 국민청 원이 봇물 터지듯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2014년 조현아 전 대한 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갑질에 이어 그 동생인 조 전무마저 임직 원들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 연이은 갑질을 하여 국적기이자 우리나 라의 상징을 쓰고 있는 대한항공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는 것 이라 할 것입니다. 청원 게시판에는 대한항공의 국적기 박탈뿐 아니 라 사명에 들어있는 '대한'과 'Korean'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회 사 로고에 표시된 태극 문양도 빼야 한다는 청원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잇단 사건들로 외국 언론에서는 대한민국에는 ”갑질 문화“가있다고하며이사건을보도하고있다고까지합니다. 오늘은 먼저 조현민 전무의 이른바 '물컵 갑질' 논란과 관련하여 조 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받을 수 있는 형사처벌 수위에 대하여 알아보 도록하겠습니다. 나는 密城朴氏(밀성박씨) 忠憲公 派(충헌공파) 후예로 1990년부터 宗 中(종중)에 出入하면서 우리 景慕齋 (경모재)가 밀양시 하남읍 양동리 우동에 소재하고 있는 것을 하남읍 귀명동 대제학公 諱(휘) 允文(윤문) 祖 陵下(능하)로 1994년에 이건하면 서 동재,서재를 증축하여 재실의 규 모를 갖추고 유림인사를 초빙하여 준공행사를 성황리에 거행하고, 전 국 유학자에게 통문을 보내 축하시 를 400여수 받아 景慕齋誌(경모재 지)도 발간 분질하였다. 이어서 忠憲 公派(충헌공파) 族譜(족보)도 발간 하였다. 그리고 고향 金海市(김해 시)에 支部(지부)가 25년간 침체되 어 운영을 못하고 있는 것을 재 발기 하기 위하여 70만원의 빚을 내어 199 8년 12월 20일 재 창립 총회를 개최 하고, 활성화시켜 동상동에 대지195 평 건평48평 회관을 건립하였다. 그 리고 2011년 5월 26일 경남본부 이 사회에서 제25대 회장에 선임되었는 데, 당시에 사무실도 없고 창원시 지 부에 얹혀 책, 걸상도 없이 전화기1 대, 통장에 1,680,000원 인수받아 6 월30일 馬山大學校 대강당을 빌러 취임식을 하면서, 공약으로 회관을 마련하겠다. 그리고 경남일원에 소 재하고 있는 우리재실, 비석 등 유적 을 빠짐없이 조사하여 1권의 책을 편 찬하여 우리들의 가보가 되게끔 하 겠다고 약속하고 당년에 마산시 석 전동 226-21번지 무진빌딩 2층 65평 을 매입하고 11월 26일에 入館式(입 관식)과 더불어 경노잔치를 베풀었 다. 그리고 경남에 소재하고 있는 재 실338채, 국가유적9개소, 문화재13 곳, 서원7곳, 사당16곳, 정각13곳, 고 가5채, 각종비석237자를 조사하여 경남 박씨문화유적록을 편찬, 분질 하고 2015년 4월 18일 퇴임하였다. 위와 같은 업적을 구상하고 추진한 것은 나(수태)가아니면누구도할 수 없음을 밝혀둔다. 이를 인정하여 密 城齋(밀성재) 會長을 하라고 현회장 과 어른들이 권유하기에 승인하였더 니, 사문진사공파 회장 박원준, 충헌 공파 박명준 두분이 추천서를 제출 하게 되고 서울 규정공파에서 박필 근을 추대하고, 두 사람을 세 워 선출 과정에 있어, 박원주 사문진사공파 부회장을 임시의장에 선임하고 전형 위원제를 할 것이 채택되어 위원은 1 2派會長(파회장)과 현회장.청년회 장 1 3 명 이 선 임 되 어 별 석 에 서 투 표 한 결과, 수태가 11표, 필근2표 나오 고 의사들에게 찬반거수로 물어본즉 수태가 78명 필근38명이 나와 임시 의장은 수태가 선임되었음을 선포하 고, 수락인사를 하라고 하여 나는 밀 성 재 앞 담 장 과 대 문 을 다 시 하 고 육 영사업의 일환으로 장학회를 설립하 고 密城齋誌(밀성재지)가 빈약하여 보완해 다시 편찬하고 밀성대군 춘븡 추향제를 성대히 거행하도록 하겠다 고 밝 힌 바 도 있 었 다 . 그 런 데 규 정 공 파 회 장 박 락 규 가 버 스 로 6 대 인 원 동 원을 하여 와서는 하는 말이 현회장 진국이와 수태는 회장을 시킬 수 없 다고 주장하자 회장은 총회에서 인 준 을 해 주 지 않 고 소 란 피 울 것 을 두 려워하여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임 시 의 장 을 한 박 원 주 를 회 장 에 추 대 하여 통과시키고 폐회하는 장면을 보고 왔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 이라 이렇게 나의 小考(소고)를밝힌 다. 2018년4월20일수태가기록하다. 지난4월4일밀성박씨 회장선출과정을본나의小考(소 고)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