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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8년 3월 31일 (음 2월 15일) 토요일(신라기원 2075년) 전화:053-588-7300 제135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신라시조왕의 위패가 봉안된 숭덕 전 춘향대제가 춘분일을 맞은 지난 2 1일 오전 10시30분 김정수(金井洙) 前미추왕릉 참봉의 집례로 박낙규 오릉보존회 이사장, 박세우 부이사 장, 박승우 숭덕전 참봉 순으로 각각 헌작하고 손열호(孫烈鎬) 대축관의 독축으로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밤부터 내린 눈비와 꽃샘추위속에봉행된가운데초헌관 으로 헌작한 박낙규 이사장은 궂은 날씨에도불구하고참례해준성손여 러분에게감사를드린다고말하고유 인물로 배포된 인사말에서는 신라오 릉보존회와 숭덕전은 신라왕손의 맥 을잇고긍지와자부심으로융합하여 새로운지평을열어가야할것이라며 화합과 상생을 강조했다. 이어 박승 우 전 참 봉 은 궂 은 날 씨 속 에 많 은 부 분 어려운 점이 있었던 제향에 성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무사히 제례를 마칠 수 있었다며 먼 길안전한귀향을전달했다. 신라시조왕의 제향은 시조왕이 붕 어하고 신라 2대 남해왕이 시조왕 묘 전(廟殿)을 건립하여 친누이 아노 (親妹阿老)에게 명하여 주제(主祭) 가 되어 사시제(四時祭)로 시행케 하였다. 그리고 신라 21대 소지왕(炤 智王) 9년에 시조 성령을 모시는 나 을신궁을 건립하였다. 나을(奈乙)이 란 시조대왕 탄강지로 라정(羅井)이 라고도한다. 이후 1429년(세종 11) 왕명에 의 하여 창건되고 봄과 가을에 향과 축 을 하사하여 중사(中祀)의 예로 지 낼 것을 정식으로 정하였다. 1723년 (경종 3)에 숭덕전의 현판을 하사하 고 참봉 2인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는 데,그 뒤 참봉은 그 자손이 세습하도 록하였다. 그리고 자시(子時, 밤11시부터 1 시)에 지내오던 제사를 오전 10시 정 각으로 변경한 배경은 1968년 무신 년(戊申年)에 박정희(朴正熙)대통 령께서는 헌제시간(獻祭時間)을 야 간(夜間)인 자정(子正)에 올리는 것 을 낮 시간대로 변경(變更)하여 중 고등학생(中高等學生)과 범( 凡) 국 민적(國民的) 행사가 되도록 연구해 보라는 훈시(訓示)가 있었다. 이에, 숭덕전(崇德殿)븡숭신전(崇信殿)븡숭 혜전(崇惠殿)의 삼전(三殿)은 한마 디로 난리가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 닐 정도로 어수선 했다.이에 숭덕전, 숭신전, 숭혜전의 삼전 대표가 수차 례 만나 숭덕전(崇德殿)은 오전 10 시, 숭신전(崇信殿)은 오전11시, 숭 혜 전 (崇 專 殿 )은 정 오 1 2 시 로 결 정 하 여 이행하기로 삼전대표(三殿代表) 들이합의(合議)하였다. 특히 숭덕전 제향은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대표적인 제례의식으로 여 타 문중에서 제례에 대한 질의를 예 조에하게되면예조는숭덕전의규범 을 따르라 하였고, 숭덕전에서 8변, 8 두의제기를쓰는반면경순왕은7변, 7 두 를 쓰 는 등 차 이 를 두 고 있 다 . 한편 이날 제례이후에는 국정과 바쁜 선거일정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킨 박명재 국회의원이 별도의 분 향례를 마친 후 인사말을 통해 신라 시조왕의 광명이세의 통치이념을 받 들어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를 만 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 짐했다. 신라시조왕춘향대제봉행 지난 21일 춘분을 맞아 신라시조왕의 춘향대제 봉행후 삼헌관을 비롯한 10왕릉 참봉님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시조 왕릉 박시 환, 남해왕릉박원희, 유리왕릉박갑식, 파사왕릉박준현, 지마왕릉박판동, 초헌관 박낙규, 아헌관 박시우, 종헌관 박승우전참봉 , 일성왕릉 박상웅,아달라왕릉박병기,신덕왕릉박주목,경명왕릉박태환,경애왕릉박주호참봉順) 궂은날씨에도추원보본정성다해븣초헌관박낙규오릉보존회이사장헌 작 박낙규초헌관이 헌작하고있다. 박병재국회의원이 분향하고있다. 김정수집례관 손열호 대축관 함양박씨 동정 공파종중 임원 상 견례가 지난 달 27 일 오전11시 광주 광역시 남구 백운 동 동 정 회 관 회 의 실에서 임원 60여 명이 참석, 화기애 애한 분위기 속에 서 종중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금년 동정 공 577주기 추모제 향에 더 많은 후손 들이 참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하였 다. 이날 상견례는 지난해 말 대의원 총회에 서 선임된 박재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고문 4명, 자문위원 35명, 부회장 9명, 감사 2명, 이사 132명 총무 1명 등 184명의 위촉 장 전달과 종중발전에 대한 토의 등으로 1 시간여에걸쳐진행되었다. 박재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동 정공 문중을 위해 정성을 다해준 전임 회장 님(고문)에게 진심으로 문중을 위해 노력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대의원총회 에서 동정공파 심부름꾼으로 선정해 주어 아직 나이가 어리고 문사 일에 대해서는 아 는바 없어 배워가면서 문중을 위해 봉사하 는 마음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도편달을당부했다. 이어 동정공 할아버지의 금년 시제는 11 월 17일 토요일이고 특히 577주년 시제일 이기에 종원여러분께서 모든 분들에게 연 결하여 자손들을 데리고 많이 나와 주셨음 하는 바램이라며 조상에 대한 관심이 멀어 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시어 뿌리 찾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고 지난 3년의 임기동안 종중을 이끌어온 해봉 고문을 비 롯한 임원진에게 향후 종중 운영 등에 대한 조언을구했다. 이에 박해봉 고문은 지난 임기동안 성원 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종중 재정자립도 가 약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적극적인 참여 가 우선으로 서로 협조해서 더욱 발전되었 으면한다며화답했다. 박용설자문위원은지난1월대종회서울 회의에 다녀온 경과에 대해 아직까지 인수 인계가 되지 않고 있어 부끄러운 일이라며 조속한 인수인계가 이루어져 신임 박연환 회장이 일다운 일을 할 수 있도록 성원이 뒤따라야할것이라고전했다. 박현용 고문은 재정이 열악해서 시제 날 봉성금을 받아 운영하는데 각자 생활도 있 고 어떤 분은 준비를 해서 내신분도 있고 어떤 분은 준비를 하지 못한 분도 있어 개 인적인 봉성금은 서로 간 위화감이 조성되 는 듯 하여 받지 않고 각 소종중별로 협조 를 해주신다면 개인적인 봉성금 액수만큼 은 충당이 될 것으로 본다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서로 눈치 보지 않고 참석할 것이다 며개선을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재순 회장은 그동안 개인적 인 봉성금에 대해 느낀바가 많았다며 문중 별 봉성금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임 기동안 주차장 문제와 묘소 진입로 포장, 주변 토지의 활용 등 필요하다면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후손들의 편의증진에 앞 장설것임을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박재순 회장은 지 난 3년의 임기동안 숙원이었던 토지 등의 공부상 정리와 저존재 중수에 크게 공헌한 전임 박해봉 회장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전 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회의 직후 에는 종중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하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상견례를 마치고 준비된 오찬에서 대종회 용운 전 회장의 건 배제의와함께즐거운한때를보냈다. 동정공파 종중은 함양박씨 6파중 제1파 군기소감공(휘 지문)의 증손 검(儉, 書雲 副正)의 차남 휘 득시의 아들이 동정공이 다. 문과 급제하여 중직대부(中直大夫) 사 복경(司僕卿)과 홍문관 교리(弘文館 敎 理), 지제교(知製敎)를 역임한 아버지(휘 검)와어머니 합천이씨와 사이에서 광주광 역시 남구 이장동(황산마을)에서 태어났 으며 휘는 선(鮮, 동정공)으로 號는 유곡 자(柳谷子)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 지제교 동정(同正)을 역임하며 명성 과 덕망이세상에크게떨쳤다.세종23년(1 441년) 졸하였다. 동정공파 파조로 슬하에 수지(遂智), 수화(遂和) 형제를 두면서 크 게 번창하여 광주 전남지역의 대성으로 번 성하였으며, 후손들은 전남 나주, 담양, 보 성, 광주에 큰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전 남 나 주 남 평 의 저 존 재 와 광 주 남 구 백 운 동 동정회관을 중심으로 숭조상문(崇祖尙 門,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위함)의 정신 으로 종원간 돈종(敦宗)하고 선조의 이름 을 드러내는 현창사업(裕後)으로 종중을 발전시켜나가고있다. 함양박씨동정공파종중임원상견례 참석한 임원진이 회의직후종중활성화에함께 노력할것을다짐하며기념촬영에서결의를다지고있다. 활성화를위한의견개진과동정공577주기추모제향(11월17일)과 종중행사에더많은분들이참석할수있도록함께노력키로 박재순 회장(左) 박해봉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하 고함께하고있다. 박현용 고문이 토론에서 종중발전을 위해 개인적 인 봉성금을 자제하고 문 중별 성금을 건의하고 있 다. 제9회청도군박씨가족한마음단 합대회에성손여러분을모십니다 . 만지동근(萬枝同根)이다만파일원(萬派一源)이다하는말은쉽습니다.아무리한 핏 줄이라해도만나서정을나누지않는다면남남이나다를바없지않을까생각됩니 다. 우리청도군박씨가족한마음대회를개최한지도한참의세월이흘렀던것같습니 다. 봄이오는길목에서우리일가들이한자리에모여안부를묻고정담을나누는시간 을 마련해보고자하오니마냥바쁜시간이지만이날하루만큼은일상을잠시내려놓 으 시고우리일가들이함께모여웃고즐기는시간을만들어주신다면준비하는입장 에 서더없는영광이겠습니다. ■일시:2018년4월3일10시부터 ■장소:청도군국민체육센타(실내체육관) ■주최: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청도군지부청년회 ■후원:사)신라오릉보존회·박씨대종친회청도군지부 ■문의: 박동규부회장(010-9909-8585) 박 씨 대 종 친 회 청 도 군 지 부 청 년 회 장 박 종 우 배 상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