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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어오는 일본군을 격퇴하였다. 3월 22일 장기렴이 이끄는 관군과 일본군이 제천으로 들어 왔으나 신지수가 지키는 강령으로는 들어오지 못했다. 그 후 신지수는 5월 4일 하소진(荷 沼津)에서 관군을 격파하였고, 5월 18일에는 원규상·이인영부대와 함께 가흥의 일본군 수 비대를 공격하였다. 6월 4일 류인석은 서행을 결심하고 실행하였는데, 후군장 신지수는 류인석의 본대를 호위하였다. 8월 24일 류인석이 압록강을 건너 요동으로 들어갔다. 이에 앞서 신지수는 선발대를 이끌고 압록강을 건너갔으며, 중국의 도움을 청하러 심양에 파견 되기도 했다. 뒤에 개화파 정부에 의해 충청도 어사로 임명되기도 했으나 류인석의 질책 을 받고 사죄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9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註ㆍ騎驢隨筆(宋相燾) 29면 ㆍ昭義新編(金華埴·白三圭·金瀅) 外篇 241면 ㆍ關東倡義錄(閔龍鎬) 제4권 186면 ㆍ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ㆍ제1집 36·40·60·183·366·394·417·422·423·448·459·478·487·494·549면 ㆍ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1권 175~176, 194~195, 263~264, 271면 (152). 신창현 1. 약전(略傳) 성 명 (異名) 활동 시기 출 신 거주지 생,몰 참고문헌 및 전 거 활동내용 등 서훈및 포 상 * 신창현 申昌鉉 정미 서울 1880 ~ 1909. 12.20 (1908 29세) 〔공훈록, 양평 의병운동사 p.244, 양평사람들 p.315, 경기도항일독 립운동사 p.1109, 이천독립운동 사 p.199, 김상기논문〕 1907년 양근군에 들어가 조인환 부하로 활동, 의병 장 조인환의 행방이 묘연 해짐에 의병장이 되어 활 약, 1909년 12월 20일 군 수품 배분문제로 불만을 품은 자에게 살해당함 독립장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