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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방기념비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그 날, 중복리 주민들은 나라 잃었던 슬픔과 치욕을 떨쳐내고 해방의 환희와 자주독립국가의 열망을 가슴에 담아 위대한 애국애족정신을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주기 위해 이 기념비를 세웠다. 오늘 중복골 사람들은 조상들의 독립정신과 해방의 기쁨을 후대에 영원히 기리고자 마을 정중앙 자리에 물레방아 쉼터를 만들고 이곳 솔나무 아래로 기념비를 이전하여 소중히 보존코자 한다. 중복골 주민 일동 2017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