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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01A350 “고속·고정도·고성능 복합 가공기 신제품 라인업 공개” 두산공작기계는 SIMTOS 2018에 참가하여 ‘복합화, 자동화, 미래 기술’을 주제로 터닝센터, 머 시닝센터, 스위스턴, 문형 머시닝센터 등 31대 장비를 전시하고, 글로벌 베스트셀러 장비에서 부터 하이엔드 고급 장비, 5축·복합기 라인업에서 대형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 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 2600ST’ 모델은 PUMA SMX 시리즈 중 하나로 하부 터렛을 추가해 기존 장비 대비 생산성을 크게 높였고 강력한 복합 가공 능력을 확보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 시 최대 75%까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PUMA SMX 시리즈는 스핀들과 이송축의 고속 냉각 장치 및 스마트 열변위 보정 기능을 통한 열변위 최소화를 실현하며 장시간 가공에도 뛰어난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PUMA S M X 2600S T 모델은 10인치와 12인치 척(15인치 옵 션), 1540m m 의 최대 가 공 길이와 660mm의 최대 가공경을 가지고 있어, 크고 긴 소재의 다양한 가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시 4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DVF 8000’ 모델도 최초 공개된다. 이 모델은 복합 가 공기의 기본적인 기능에 더해 두산공작기계 고유의 신규 5축 프레임을 적용해 고강성을 자랑 한다. 선삭 기능을 적용하여 선삭 가공은 물론 터닝 가공까지 실현한 DVF 8000 모델은 TC와 MC 가공 공정을 한 대에서 수행할 수 있어 복잡한 형상도 원척킹으로 가공할 수 있으며 생산 성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고속 가공 방식을 통해 슬롯을 가공하는 효율적인 방법 인 트로코이드(Trochoidal) 가공 방식을 적용해 난삭소재의 황삭 가공 능력을 향상시켜 다양 한 항공 부품용 복합신소재 가공에도 적합하다. PUMA SMX 2600ST DVF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