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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논산의 어제이야기 40세 미만의 장정을 국민방위군으로 편성하였다. 그런데 전시에 급하게 법을 만들고 부대를 창설하다보니 국민 방위 군의 편성과 지휘체계 예산 등 모든 면에서 제대로 돼 있지를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상층부의 부정부패로 수많은 국민 방위군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죽어갔으며 후에 국회, 언론 등에서 문제가 되어 최고위층은 사형, 무기 등의 죄과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