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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논산의 어제이야기 [사진-71] 사진 제목은 “공원과 산수(山手)마을” 이라 되어있으나 마을 이름은 일본 식 한자라서 우리말 마을이름은 확실치 않다. 옥녀봉 정상부위에 “옥녀봉, 위용대(玉女峰, 爲容臺)” 암각이 있는 바위가 보이며 그 바위 뒤에 정자가 보인다. 산 중간쯤에 껍질만 남아 오늘날에도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느티나 무가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진-72] “옥녀봉과 금강” 옥녀봉의 느티 나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금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