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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8년 2월 28일 (음 1월 13일) 수요일(신라기원 2075년) 전화:053-588-7300 제134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무안박씨대종회 제49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경북 포항시 더윈뷔페 3층 예 식홀에서 전국의 후손 2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있었다. 이날 회의는 중환 사무처장의 사회로 희윤 종사연구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 어 국민의례, 종약 3장 낭독, 유공자 및 장학금 전달, 환영사, 회장인사 및 축사, 업무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신임 집 행부 선출 순으로 약 2시간여에 걸쳐 진 행되었다. 영해파 종친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억종 영해파종친회장은 환영 사를 통해 대단히 영광스럽고 우리는 한 핏줄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오 늘 정기총회가 대단히 생산적이고 성공 적인 총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환영사 에갈음했다. 형준 대종회장은 행사를 주관해준 영 해파 종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모 로 부족한 제가 3년의 임기를 무난히 수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 고문님과 중 환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처 그리고 집 행부 임원진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 능했다며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 고 우리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 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어떠한 업적을 남겼느냐고 물을 때 이와 같이 훌륭한 업적을 남겼노라고 떳떳이 이야 기하는 우리 선조들이 되게 하자고 강조 했다. 이어 동수 상임고문은 지행(知行)을 강조하며알거든행하라그리고실천을, 원국 명예회장은 청년들의 활발한 움직 임에 무안박씨 내일의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며 격려를, 봉두 前 해남향교 전교 는 조상숭배와애종하는마음과육영을, 경성 서울지구 고문은 문헌의 올바른 기 록을 강조하는 등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 졌다. 회의에서는 업무보고를 유인물로 대 체하고,대수감사는감사보고에 이어 재 정의건전성 확보를위해더 많은 종원들 이 참 여 해 야 하 고 , 위 토 답 수 세 등 관 리 개선,장학기금확충등을건의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제1호 의안 2017 년도 수입 지출 결산 △제2호 의안 2017 경기묘 세일제 결산 △제3호 의안 2018 년도 사업계획서 △제4호 의안 2018년 도 수지예산(안) 심의 △제5호 의안 이 사회 상정안건심의(종사연구 위원회 건,장학사업의 건,임원예우에관한건) △ 기 타 토 의 의 건 등 을 일 괄 상 정 원 안 대로처리하였으며,이중2018년주요사 업은 △경기묘 세일제 및 보수공사로 동 묘와 서묘의 기와작업.△장학위원회 운 영(기금 모금, 2019 장학생추천 등) △ 대 종 회 5 0 년 사 편 찬 완 료 등 이 다 . 무안박씨 대종회는 2019년 창립 50주 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50년사 발간을 준 비 중 에 있 어 각 파 의 원 고 를 접 수 받 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지급해온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 2명의 학생에게 지급 하고 있으나 재원을 더 확보하여 많은 학생에게혜택을줄계획이다. 특히 임원 예우에 관한 사항은 평생을 종사에 헌신한 종원들을 심의하여 길흉 사시 예우, 공적비 건립 등 후세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여타 종중에 서 찾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날 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된 임 원개선은 동수 상임고문을 임시의장으 로 선출하고 각파 회장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현 집행부의 유임을 난상토론 끝에결정하여총회에서이를추인했다. 이날 유임이 결정된 형준 회장은 정치 학박사 출신으로 2015년 제12대 회장으 로 취임 투철한숭조심과 탁월한 추진력 으로 종중의 대소사를 처리하면서 종원 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특히 본인 이 먼저 1천만원의 거액을 헌성하면서 장학기금 모금에 앞장서 지난해부터 장 학금을 지급하는 등 육영의 기틀을 마련 하기도하였다. 형준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더 열심 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봉 사해보겠다고말하고50년사발간,종사 연구위원회 운영, 장학사업 등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향후 임기3년의추진목표를밝혔다. 한편 형준 회장은 회의를 주관하여 헌 신한 동수 상임고문(영해파),대락 이사 (영해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 의인사를전했으며,2018년장학생으로 선발된 제욱(광운대 전자통신과), 민지 (이화여대 약학과) 학생에게 장학금 1 백만원과 증서를 전달하고 치하했다.그 리고 공지사상으로는 차기이사회는 함 양파 주관으로 경남 함양읍에서 8월경 개최하고 50차 정기총회는 해남파 주관 으로 전남 해남에서 내년 2월 경 개최를 통보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무안박씨대종회제49차정기총회성 료 현 집행부 유임, 경기묘 세일제 4월 16일 봉 행 형준회장(右)이 행사를주관한 영해파의동수상 임고문에게감사패를전달하고함께하고있다. 박억종영해파종친회장 박대락 감사패수상자 강원 강릉시지부 박영봉 감사(관동대 생활관장)는 서른한 살 때인 1988년 서울 올 림 픽 때 첫 성 화 봉 송을 하고 이후 국내 에서 열린 5개 국내· 외 대형 스포츠 축제 의 성 화 봉 송 주 자 로 뛰어왔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 송에 참여함으로써 ‘그랜드 슬램’을 이 루어 주목받고 있다. 그가 군복무기간 공수낙하훈련을 하다 부상한 국가유공 자이기도 하지만 촛불 장학회를 만들고 매일 아침 신문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29년째 2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우리사회의 희망의 촛불을 밝혀왔기 때문이기도 하 다.강원도민체전(2003년)과 전국체전 (2015년) 등 국내 메이저 대회와 평창 동계아시안게임(1999년), 인천 하계아 시안게임(2014년) 등 대륙별 메이저 대 회는 물론 세계 메이저 대회인 서울 하 계올림픽(1988년)의 불꽃이 모두 그의 손을거쳐경기장에서불을밝혔다. 박 감사는 지난 8일 강릉시 최종구간 인 강릉시청 앞에서 강릉시의회를 거쳐 임영대종각까지 성화봉송주자로 달린 후 뷺마침내 큼지막한 모든 대회의 성화 봉송을 하게 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뷻며 뷺가슴이벅차다뷻고소감을전했다. 박 감사는 뷺우리나라 사람 중에 동계 올림픽 유치했을 때 내가 제일 기뻐했을 것뷻이라며 뷺매일 하는 신문 배달을 성화 봉송이라생각하며준비했다뷻고말했다. 그가 모든 대회의 성화봉송에 참여하 는 데 무 려 3 0 년 이 걸 렸 다 . 그 는 성 화 봉 송이 끝나면 한국기록원에 절차를 밟아 신기록인증을받을계획이다. 그가 근무하는 가톨릭관동대 생활관 에는 요즘 올림픽을 맞아 자원봉사자와 경기운영인력 등 2700여 명이 묵고 있어 눈 코 뜰 새 없 이 바 쁘다면서 뷺유일한 분 단도인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 림픽에 북한에서도 참여하게 돼 성화봉 송의 의미가 더했다뷻며 뷺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왔으면 한다 뷻고말했다. 한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본보 법률고문인 박영화 변호사(법무법인 충 정 대표)가 삼척구간 성화봉송을 하였 고,빙상경기가열리고있는강릉시에는 본보 박용백 명예기자를 비롯한 많은 종 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열심히 활동하며 박성(朴姓)을알리고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릉시종친회박영봉감사븮성화봉송그랜드슬램 븯이루어 도민체전·전국체전·아시안게임에이어동계올림픽까지 성화 봉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영봉 감사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면서 연도의어린이·시민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박영봉감사 △전남 나주 生 △대한 민국미 술 대전 심사위원·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대 전 특선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특선 △ 전국 무등미술대전 서예부분 특선 △국 제서법예술연합주최 kbs 휘호대회 은상 △전라남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심 사위원 역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운영위원 歷任 △전국고교 백일장심사위원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역임 △중 국서예교류전△대한민국미술대전초대작가△전국무등미술 대전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 술대전 초대작가 △국제서법예술연합본부 호남분회 회원 △한 국미술협회회원 △광주민속박물관 이사△광주서예연구원원장△電話062-2 23-4623,010-6205-4623 뱚뱚뱜신년휘호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것을드러낸다. 무술년 새해 그릇된 편견을 버리고 바른마음으로 화합 하여 발전을 이루길 소망해 봅니다. 破邪顯正 (파사현정) 취석박원해 밀성박씨 대종회(회장 진국)는 지난 21일 밀양시 내일동 밀성재에서 회장단 및 성역화사업추진위 연석회의를 무술 년 신년하례식을 겸해 가졌다. 12중조 회장단으로구성된부회장과감사,성역 화사업 특별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 데 성역화사업 일환으로 건립되는 공적 비 및 헌성비 등의 비문을 검토 수정한 가운데 진국 대종회장은회의에 앞서 무 술년 한해도 더욱 더 건강하시어 대종회 발 전 에 앞 장 서 주 실 것 을 당 부 하 는 덕 담을건넸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정공파종중에서 보내온 ‘관향사용에 대한 이의 제기’ 공 문[대종회에서 관향을 밀성박씨 이외는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밀양박씨 도 병 행 해 야 한 다 .]이 쟁 점 으 로 떠 오 른 가운데 대종회에서는 대종회명칭이 ‘밀 성박씨대종회’일뿐 각 소파에서 관향을 밀성 또는 밀양을 사용하는데 관여치 않 는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설명하였음 에도 이를 두고 다른 해석을 하는 데는 모순이있다고답변하고,참석한회장단 또한 규정공파를 제외한전 종중이 밀성 대군이 처음 밀성으로 봉군되었는데 지 명이바뀌었다고이름이바뀔수없고,3 0여년 전 오늘과 같은 분란을 없애기 위 해 밀성재지에 문헌에는 ‘밀성(密城)’ 으로 한다고 규정하였는바 더 이상 거론 할대상이되지않는다고일축했다. 그러나 규정공파 종중에서는 이를 두 고 시대가 바뀌어 상투가 없어지는 등 많은 부분 변화했고 호적법에 의해 ‘밀 양’으로 등재된 종원이 300만명이 넘는 다며 이를 총회에 상정 처리하자고 역 제의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회장단이 각자 의견을 제시하며 1시간 30여분에 걸쳐 난상토론이 이어진 결과 총회에 상 정 할 가치가 없고 옛 어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며 거듭 주장하고 대종회 명칭은 바꿀 수 없으나 각 문중에서 관 향을 ‘밀성’ 또는 ‘밀양’을 사용하는 것 은 각 종중의 자율에 맡긴다는 것을 재 삼확인했다. 대종회에서는 1972년 완공된 현재의 밀성재가 퇴락하여 2010년 종의(宗義) 로 성역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동·서재 중건, 식당확장, 본재 서까래 및 기와교 체, 정당계단 및 마당 정비, 돈경문(출입 문) 정비 등 면모를 일 신하였다. 이에 성 역화사업에 1억원 이상 헌성한 종원 및 종중에 대해 헌성비를 건립키로 하여 병 립 고문, 희학 고문(전 숭덕전 참봉), 규 정공파대종회와 대종회 기틀을 마련한 초대용보회장등4기의공적(헌성)비와 30만원 이상 헌성한 종원들의 이름을 새 기는 와비 등의 건립을 위해 이날 비문 등의 교정작업을 하고 조만간 비를 세우 고성역화사업을마무리할계획이다. 한편 대종회에서는 회칙 제16조[ (이 사회)매년 숭덕전 춘향,추향 향사 하루 전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의 규정에 의해 3월 20일 이사회의를 개최하여야 하나 업무를 책임지고있는 수곤 총무이 사가 20일 척추수술을 받아 30일 이상 요양을 취해야 한다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회의자료 등 준비를 할 수 없어 정 해진 일자에 정상적으로 회의를 가질 수 없어 부득이 이사회를 4월 3일 오전 11 시에 갖기로 하고 정확한 일정은 공문으 로서 공지할 예정이다. (▶밀성박씨관향 에 대 한 자 료 4면 참 조 )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밀성박씨대종회회장단븡성역화사업추진위연 석회의 대종회명칭두고오랜시간설전븣세월이흘렀다고밀성대군이밀양대군으로바뀔수없 듯일축 밀성박씨대종회는 회장단 및 성역화사업추진위 연석회의를 지난 21일 밀성재에서 갖고 헌성비 및 공적비비문에대해점검했다. 박진국 대종회장이 회를 주재하며 관향 ‘밀성’ 에 대해 설명하 고 있다. 1947년 전남 해남 생(生)/ 남종화가 아산 조방원 선생 사사(師 事)/ 무안군 청계면 월선리의 예술인촌 ‘월선서당’운영/ 낙안읍 성에서‘낙안서당’ 운영/ 성지중고등학교에서20년동안 한문과 인성교육 강의와 수원의 문화센터에서 전통예절, 서예, 사군자 강의/ 자신만의 서체와 화풍을 정립시켜 전라도를 대표하는 ‘시 가(詩歌)’ 스토리텔러로 선정/ 2015년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중 국베이징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때 시서화 대표로 참여해 그의즉흥적인서예및선면화등이 현지인들에게크게주목받기 도하였다.현담양죽녹원시가문화촌송강정훈장. 뱚뱚뱜 초암(草庵)박인수(朴 仁洙)작(作)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