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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곳에는 분암서실이 있었지만, 완계정사를 복원할 때 같이 합하였다고 후손되시는 분이 알려주셨다. 인터넷에는 오곡면 대리에 안훈(안자정)의 거처 분암서실, 유건영의 거처 석전서실, 조영선의 거처 배헌서실, 조우식의 거처 백암서실이 있다고 되어있다. 대리라는 지명은 오기로 보이고, 후손분께 물어보니 분암서실만 새롭게 완계정사로 재건립되고 다른 것은 없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