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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월31일 수요일 9 (제133호) 종합 蘆江 朴 來 鎬 ▲全南長城出生 ▲본보자문위원 ▲長城筆巖書院선비학당학장 ▲성균관부관장 勿 憚 坐 下 (물탄좌하) 아 래 자 리에 앉 기 를 꺼려하 지 말라 라 는 뜻 . 본 사자성어(四字成語)는 금양군 오겸 (錦陽君 吳謙) 국재유집(菊齋遺集)2권 끝장유사(遺事)에서인용하였다. 세계백과 대 사전에 오겸(吳謙:1496~1 582)은 조선왕조 선조(宣祖)때 문신(文 臣)으로자는경부(敬夫)호는지족암(知 足庵) 또는 금양(錦陽)이며 본관은 나주 이다. 중종17년(1522)에 진사가 되고 153 2년 별시문과(別試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하여 남원부사(南原府使)를 역임한 뒤 명종2년(1547)에 전라도 관찰사가 되 고 1550년에는 금양군(錦陽君)에 봉해 졌 으며 경주 부윤을 거쳐 1557년에 호조참 판(戶曹參判)에 이어 1559년에는 예조판 서(禮曹判書)에 승진 하였다. 선조임금 4 년(1571) 좌찬성(左贊成)으로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하고 우의정(右議政)에 이르 렀다.시호는정간(定簡)이다. 선생의 유사(遺事)편 아들과 조카들에 게 남긴 훈계(訓戒)라는 글을 살펴보면 이렇다. 나는 범질(范質)의 조카들을 경 계하는 즉 계질시(戒姪詩)를 읽었다. 그 내용에 이르기를 너희들을 경계하노니 너희들이 학업을 닦아 출세하려거든 먼 저 효 도 와 공 경 을 행 하 는 것 보 다 더 좋 은 것이 없으니 화평한 마음으로 어버이와 어른을 받드는 일에 감히 교만하여 쉽게 여기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고 되 어있다.주자(朱子)는 이 말씀을 소학(小 學)에 기록하여 뒷사람들에게 본 보기로 삼도록 하였다.내 일찍이 이 말씀 전편을 써서 벽면에 붙여 두고 자손들에게 실천 할 것을 권고 하였건만 모든 조카들은 배 우지 않았으며 언관(彦寬) 역시 나이가 어 리 니 그 누 가 확 실 하 게 나 죽 은 뒤 나 의 소망을 마음속에 새겨두겠는가 너희들은 모름지기 나의 사상으로 체득하고 모든 존장(尊丈)을 받들면서 감히 교만하거나 가벼이 여기지 않을 것이며 마을에서 일 체 나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비록 한 두 살이 많더라도 그들 모두에게 당연히 공손하고 사양하여 감히 먼저 하려고 말 것이며 비록 한미한 사람일지라도 길을 사양하고 앉기를 사양하며 아래 자리에 앉기를 꺼려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행실 이 될 것이다. (원문-余讀范公質, 戒姪詩 云, 戒爾學立身, 莫若先孝悌, 怡怡奉親 長, 不敢生驕易, 朱子錄之于, 小學書, 以 爲後人矜式, 余嘗書全篇, 付壁 以勸子孫 而 諸姪多不學 彦寬亦年稚 誰肯留心 吾 身後望子輩 須흐念余懷化 奉尊丈不敢 驕易於鄕黨 一切以歲長 尊敬 雖長一二年 皆當 遜讓不敢先 雖微微之人 讓路讓座 勿憚坐下坐爲可) 일찍이 광주목사 재임 중 많은 선비들을 초청 특별히 광주출신 고봉 기대승과 해남출신 청연 이후백 두 분을 초청하였는데 이 두 분은 당시 이름 높은 선비들이다.초청 받은 기 고봉과 이 청연 두 분은 동시에 도착 하였으며 술이 반쯤 취하자 선생께서 말씀하기를 오늘 두 그대들을 초청한 것은 한 자리에서 한 가로이 담화하고 쌓인 정을 풀며 술을 누 가 더 잘 마시는가를 비교하는 것에 멈추 려는 것이 아니다 바라건대 두 그대들은 사양함이 없었으면 한다 하시고 글씨를 쓰라고 하였다. 기 고봉이 즉석에서 어린 기생에게 명하여 먹을 갈고 화선지를 펴 라하더니 칠언사율(七言四律)여덟 줄을 써 내려가는데 마치 붓 끝이 날아가는 것 같았다.이 청연 또한 화선지를 겹겹이 쌓 아놓고 붓을 힘차게 휘둘러 기생 80여명 에게 장편과 단편 율시와 고시를 써 주었 다. 다음 날에는 역사 속에 각자 보고 기 억난 것들을 상세히 토론해 보았으면 한 다고 하였다. 이 청연은 강목(綱目)내용 에 가장 익숙하여 표 나게 현저한 구절들 을 제외하고 그 밖에 150책 가운데 미세 한 글귀에 이르기까지 설명하며 외웠다. 기 고봉 역시 강목(綱目)가운데 이청연 이 어렵게 설명한 것에 대해 그 본전(本 傳 )의 유 래 까 지 들 어 언 급 하 고 온 전 히 외 우기도하는경연을가졌다는것이다. 필자는 선생의 선외(先外) 후손으로 최 근에 선생의 유집(遺集)을 번역하고 그 책 의 머리글을 지었는데 선생께서는 겸(謙) 이라는 이름 그대로 매사에 겸손하였다는 것을깨달았으며미천한사람까지도그나 이를예우하라하셨으니이는선생께서가 신뒤5백여년오늘의현실을예견하신듯 하다.율곡께서는 선생의 묘지명에서 수레 도 마다하고 겸손하였으나 임금을 그리는 마음그지없었네북방의사람들이공에대 한 시비를 따졌으나 공(公)이야 어찌 성내 거나민망이여겼을것인가단연코자신을 믿으셨다. 영의정 김재로는 선생의 시장 (諡狀)에서 저택에 있을 때는 대문을 잠그 고독서에집중하곤하였는데그저간결하 고조용하게지내는것을즐거움으로삼았 다고 하였으니 선생은 참으로 더욱 큰 스 승으로존경스럽기만하다. ■蘆江 先生의 漢字 이야기 寒松雪裡底高枝(한송설리저고지) 눈 속 의 차 가 운 솔 높 고 낮 은 가 지 마 다 朶朶花成忽夢疑(타타화성홀몽의) 휘늘어진꽃이되니문득꿈인가의심하네 凜凜儀容君子節(늠늠의용군자절) 늠늠한의용은군자의절개요 亭亭氣像士林姿(정정기상사림자) 정정한기상은사림의모습일세 常春本色銀精積(상춘본색은정적) 상춘의본색은은빛으로쌓았고 純白新粧玉屑垂(순백신장옥설수) 순백으로단장하여옥같이드리우지네 먀冽乾坤時歲暮(율렬건곤시세모) 천지가꽁꽁얼은세모시를맞이하여 貧民救恤有何辭(빈민구휼유하사) 빈민의구휼을어찌사양함이있으리오 設裡 寒松 葛田 朴聖根 북극에얼음이녹아내린다지 어릴때동무들과 저수지에가썰매타고 돌팔매 얼음이아파찡찡찡 소리내며울었다 돌은또르르구르며 멀리얼음지친다 싸락눈감나무잎때리면 간지러워속삭이던 얼 음 지 치 다 물 에 빠 져 옷을흠뻑적신채로 짚단에불을피워말리다 검정고무신과양말을태우고 벌벌 떨며 시린 맨발로 집 에 가 면 어머님께혼쭐이나던 아련한개구쟁이 창문밖여울이아롱지다 대 한 (大 寒) 간곡박희익 박 종 부 녹내장은 눈에서 받아들인 시각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신경 및 신경섬유층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내장, 당뇨성 망막증과 함께 실명의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 다. 빈도 또한 전 인구의 2% 정도로, 가장 흔한 안과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 는 녹내장이라 하면 주로 안압이 상승된 경우를포함하였지만최근에는정상안압 녹내장이매우흔한질환임이알려지면서 녹내장의정의역시변하고있습니다. 녹내장의원인 눈속에는각막과수정체에영양을보 내기위해방수라고하는투명한액체가 끊임없이순환하고있습니다.또한방수 는안구의형태를유지하는역할을하기 때문에 눈이 너무 말랑말랑하게 되거나 너무딴딴하게되지않도록정상적인안 구의형태를유지합니다. 안압이란 이러한 안구의 형태를 유 지하는 눈의 압력을 뜻합니다. 안압의 상승은 방수가 적당히 빠져 나가게 하 는 능력이 저하되어 방수의 생산과 배 출이불균형해지기때문입니다. 배출 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압의 상승은 기계적으로 시신경을 압박하기도 하고, 시신경으로 가는 혈 류의 흐름을 저하시켜 결국은 시야 손 상이 진행돼 실명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특히 우리나라 환자 들은 안압이 정상 범위에 있어도 시신 경이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고 시신경 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유두에 허혈이 생겨 발생할 수 도있습니다.(질병백과참조) 인 체 파 동 원 리 로 볼 때 녹 내 장 의 원 인은 안구와 주위의 조직들의 긴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안구와 주위 조직 들의 긴장은 혈액 순환 장애로 혈류의 정 체 를 가 져 오 고 이 는 눈 방 수 액 의 흐 름 장애로 이어져 안압은 올라가게 됩 니다. 또한 안압이 올라가게 되면 시신 경을압박하여시야장애,두통,구토등 의 증상을 가져 오기도 합니다. 또한 안 압이 정상인 정상 안압녹내장은 안압이 정상일지라도 안구 주위조직의 긴장에 의한 혈류 장애과 시신경을 압박을 초 래하게되어녹내장을유발합니다. 인체 파동 원리로 볼 때 오른쪽 눈은 간과 균형을 이루며 왼쪽 눈은 심장과 힘에균형을이룹니다.그러 므로심장이 나 간이 좋지 않을 때 동일한 오작동의 힘이눈에작용하여녹내장을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녹내장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심장과 간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심장과 간 이 좋지 않아도 녹내장이 오지 않습니 다. 그러므로 몸의 전체적인 상황과 함 께 파악해 보아야 압니다. 심장이나 간 과 함께 오작동하고 있는 모든 부분을 함께 치료해야 녹내장은 치료 될 수 있 습니다. 예를 들어 목이 좋지 않은 경우 간심장과더불어목을치료해야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안압을 낮추는 약물,레이 져수술,수술적치료등으로시신경의손상 을늦출수는있지만 모든치료에도불구하 고 결국 녹내 장은 실명하 는 질환입니 다. 그러나 근 본적인 원인 을 찾아 인체 파동원리적으 로 치료할 수 있다면 녹내 장은 치료될 수있습니다. 녹내장이란 의 학 상 식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자료제공:인체파동원리창안자박종부 문의:010-2336-7582 지난 2017년 10월호(제130호) 6~7면 서원탐방 기사 중 배향인물 습독공 박 지견 선생과 육류정 박지효 선생 편에 있어 오류가 있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해당 문중 어른과 독자여러분에게 심 심한 사과를 드리며 보다 더 신중한 자 세로임할것을약속드립니다. △습독공박지견(朴枝堅,1481~1563) 공(公)의 휘(諱)는 지견(枝堅)이고 초휘는 성견(成堅) 호(號)는 안락재 (安 樂 齋 )로 파 은 공 휘 수 기 의 셋 째 아 들이고어머니는함창김씨이다. 선생은 율곡 이이, 우계 성혼, 중봉 조헌, 고봉 기대승, 서하당 김성원 선 생 등 당대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 을 넓히었다.조산대부 천문예 습독(天 文隸 習讀)을 지내다가 심정, 남곤 등 훈구파의 종신들이 파벌을 만들어 도 의정치를 표방하고 유교 본연의 도덕 성을 회복하려는 사림파 학자들을 죽 이고 핍박 유배시킬 참변이 일어날 징 조가 보이자 관직을 버리고 부친이 있 는장수로낙향하였다. 선생께서는 장수현 임남면(현 계남 면) 화산마을에 안락재(安樂齋)를 세 우 고 스 스 로 호 를 지 어 안 락 재 (安樂齋 ) 라 하 고 사 우 들 과 더 불 어 도 의 를 강 의 하고 연마하며 후학들에게 배움의 문을 열어주어 인재를 길러내는데 정열을 쏟 았다 선생은 관직에 있으면서는 충성을 다했으며 혼미한 기미가 보이자 관직을 버리고 산수간으로 은거 하였으니 세상 이 윤 회 하 는 것 을 짐 작 하 고 나 아 갈 때 와 물러날 때를 구별하여 달인의 처세 로서부끄러움이없었다. △육류정(六柳亭) 박지효(朴之孝, 15 53~1641) 선생의 휘는 지효(之孝)이고 자는 자 경(子敬)으로 호는 육류정(六柳亭)이 다. 만호(萬戶)를 지낸 송계공(松溪, 휘 대수)과숙부인광산김씨사이에장남으 로 1553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어 려서부터 풍모가 준수하며 지혜가 영민 하여서 고봉(高峯)기대승(奇大升)선생 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여 문사(文詞) 가 맑고 필획(筆 壯 )이 굳세어 능히 과제 (科第)에 입격할 수 있음에도 응시하지 않았으며, 좌랑(佐郞) 유사경(柳思敬), 창랑(滄浪) 임탁(林 ), 한호(閑好) 임 련(林 撈 ), 창랑(滄浪),고경리(高敬履) 와 더불어 도의(道義)로 사귀며 호남의 명문학파의중추학자로성장하였다. 선생은 유일(遺逸-시험을 보지 않고 벼슬함)로 천거(薦擧)받아 장예원(掌 隷院)사평(司評),사복시정,사헌부감 찰지평(司憲府監察持平)으로 불렀으 나나가지않았다. 유사(遺事)에 의하면 「임진년 여름에 왜구가 창궐하여 여러 고을이 와해되고 남평 현감 한순(韓楯)이 적에게 함락되 자 해광(海狂)송제민(宋齊民),회재(懷 齋) 박광옥(朴光玉, 음성인) 등 제공(諸 公)이 송계 박장(松溪 朴丈, 大壽)에게 청하여 그의 아들 전(前) 감찰(監察) 지 효(之孝)로서 방백(方伯)에게 교대로 천거하여 권도(權道,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상황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방 도)로 고을 일을 맡게 하였다. 공이 의리 상사양할수없어부임하니그날로실직 (實職)에 올랐는데 방백(方伯)이 이미 계청(啓請)했던 것이었다.」라고 전하고 있어 임진왜란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 다 . 실제로 고경명(高敬命)선생과 의병 을 일으켜 징발하던 중 선생에게 노모 가 살 아 계 심 을 알 고 있 는 고 경 명 의 권 유로 고향에 남았으나 전라도 남평현이 왜적의 위협을 받자 목사의 요청에 의 하여 다시 의병을 모집하여 700여명을 이끌고 지석강에 복병하여 왜적을 요격 하 여 수 백 명 을 죽 이 고 왜 군 포 로 로 끌 려간 조선인 300명을 구 출한 것이다 이 공로를 나주목사가 조정에 장계를 올려 서 벼슬을 주려고 불렀으나 사양하고 고향에 육류정(六柳亭)을 세우고 정각 부근에 여섯 그루의 수양버들을 심고 선생의아호를육류정이라했다. 1627년(인조 5) 후금이 북방을 침입 하자 사계 김장생선생과 같이 근왕의 병(勤王義兵)을 일으켜 북상하였으나 전쟁에 미치지 아니하고 화해되어 고 향에 돌아와 육류정에 몸담고 학문과 도의 실천에만 전념해 전라도 사림의 표상이요종장이되었다. 선 생 이 육 류 정 에 계 실 때 어 느 해 겨 울 수수대가 났는데 글씨체가 드러나게 벌레가 갉아먹어 이를 확인해보니 향일 고충(向日孤忠, 왕을 향한 외로운 충 성)이라는 네 글자가 드러나 선생의 충 절을 곤충도 알아보니 가히 짐작할 만 하다.이는현재종손이보관하고 있다. ※ 화산서원은 전북 장수군 계남면 화산길 24-1에 소재하며 지역의 후학 양성을 위해 1504년에 지은 안락재(安 樂齋)에서 유래되고, 강당(안락재) 뒤 에 세워진 화산사는 박수기(朴秀基), 박상(朴祥), 김정(金淨), 박지견(朴枝 堅), 박순(朴淳), 박지효(朴之孝) 등 학문과 절의가 뛰어난 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1961년 전 국각지유림의호응을얻어세웠다. 바로잡습니다 화산서원전경. 지난 1월22일(월)오후5시에 부산 광역시 부산본부에서 개최된 한빛신 문 명예기자단 정기모임에 본보 박순 구 대표와 박상섭 편집국장이 방문하 여 ‘500만 박씨 소식지 한빛신문’이 종보로서의 역할과 발전방향 등 운영 에 어 려 운 점 그 리 고 종 보 를 위 해 열 심히 봉사 해 주시는100여분의 명예 기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보내 전했다. 상섭 국장은 문중신문의 특성상 한 자 하나하나 신중을 기해 기사를 써야 하는 등 기사작성의 어려움과 취재지 역이 방대하여 하루에 1천2백km장거 리(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취재에 많 은 어려움이 있어, 전국1의 명예기자 분들께서 취재를 해 주시면 많은 도움 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문중 신문으로 서 여 러 사 람 의 열 정 과 힘 이 모 여 야 발 전의 밑거름이 되는데 오늘 이 시간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이야 기하였다. 이어서 박남기부회장(명예기자)은 부산본부 한빛신문 명예 기자단 모임 취지를 설명을 하였고, 상섭 국장이 준 비한 기사작성 하는법, 사진 촬영기법 명예기자로서의 책임감에 대한 교육 을 끝으로 명예 기자단 정기 모임을 마 쳤다. /부산본부명예기자단엽합 부산본부 한빛신문 명예기자단 정기모임 개최 지난 23일 부산본부 회의실에서 본보 부산지역 명예기자단 모임에 박순구 발행인이 참석 기자들 의노고를위로하고종보가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성원을당부했다. 본보는 창간이후 법 률 상 식 코 너 를 마련하여 일상생활 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꾸준히 전 달하여 왔습니다. 창간 제2호부터는 박범계 변호사(현 국회의원), 제4호부 터 120호(2016.12)까지는 박도하 변호 사의 제공으로 게재하였으며, 다음호 (제134호) 부터는 법무법인 이로 박병 규 대표변호사가 새롭게 맡아 법률상 식을전달하게되었습니다. 박병규 변호사는 무안박씨 해남파 후손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제37기 사법 연수원 수료), 부동산, 경매분쟁, 건설 공사 분쟁, 민사, 가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전문가로활동하는등TV와언 론에서도소송관련뉴스에출연이해를 도운바 있으며, ‘법무법인 이로’의 구 성원 변호사 또한 풍부한 경륜과 경험 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성손 여러분의궁금한법률상식을충족시켜 드릴것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꾸준히 법률상식을 전달해준박도하변호사님에게진심으 로감사드립니다. △박병규변호사프로필 법무법인이로(박병규&Partners) 대표변호사박병규 서울대학교 졸업/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제37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변 협 중소기업고문변호사단 변호사/ 사 단법인 한민족청소년연맹 고문변호사/ 지방변호사회 청소년지킴이단 고문변 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북한이탈주민 돕기단 고문변호사/ 전국개인택시공제 조합 고문변호사/ 밝은세상포럼, 경제 문화포럼 등 고문변호사/ (주)업앤업 고문변호사/ (주)정상의공인중개사들 고문변호사/ (주)다와옥션 고문변호사 / GIA코리아 고문변호사/ 한국자산관 리방송 고문변호사/ 빌리어즈티비 고 문변호사/ 주식회사 웹비 고문변호사/ 서울법률학원 대표/ 대한행정사협회 고문변호사/ 현대해상화재보험 주식회 사 고문변호사/ 대한자산관리실무학회 부회장/ 종로소상공회 고문변호사/ 굿 옥션 고문변호사/ 현)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저서채권실무촌론(상·하) 社告.법률상식 코너 2월호 부터 새롭게 선보여…법무법인 이로 박병규 대 표변호사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