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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8년 1월 31일 (음 12월 15일) 수요일(신라기원 2075년) 전화:053-588-7300 제133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박씨대종친회 부산본부(회장 진국)는 지난 4일 본부 강당(신라회관 3층)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무술년 한 해 부산본 부의 발전을 담은 염원과 종친 일가 개개 인의 소망이 함께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시무식을가졌다. 종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 식에서 진국 회장은 ▲청년회 활성화 ▲ 종인배가운동 ▲장학사업 내실 등의 사업 을2018년역점사업으로설정해추진할것 이라고밝히고성원과협조를당부했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청년회(회장 동 기)를 태동시켰으나 아직 부족한 면이 있어 본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 끼지 않아 명실공이 부산본부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육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 이다. 그리고 1979년부터 시행한 장학사업은 2017년 기준 700명의 학생에게 2억2천여 만원이지급되었으나부모가참여하지않 은 체 할아버지의 후광으로 장학금을 수 령하는것은종친회운영기조와상반된다 는 여론에 따라 2018년부터는 가급적 청 년회원자녀에게혜택을줌으로서청년회 활성화에도기여할것 으로보인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바쁜 구정 일정 에도 불구하고 참석 한 박삼석 동구청장, 박극제 서구청장의 진심어린 종친 사업 발전을 위한 축하븡격려의 인사가 있었으 며, 본부 회장단을 비롯 고문 단, 각 지부 지부장님을 비롯한 청년회 여성회, 사무 국장 친목회 등 60여명이 참석 무술년 새 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등 시종일과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부산본부의 2018년 새해전망을밝게했다. /박병주명예기자(부산동구지부) 박씨대종친회부산본부신년인사 회 부산본부의나아가고자하는길과종친일가개개인의소망이함께 모두이루어지길 기원 부산본부 임원진이 지난 4일가진시무식을겸한 신년인사회에서새해부산본부 발전과 안녕을다짐하며기념촬영에응하고있 다. 대한민국 고유의 유학문화를 연구·계승·보급하며,이를 현대 화·생활화하여 선현의 숭고한 이념을 오늘에 되살려 실천함으 로써 현 실정에 맞는 븮유학문화 창달·계발·계도븯를 목적으로 설 립된 박약회 대구지회장에 순천박씨 충정공파 종친회 도규 회 장(대보사 대표)이 지난 23일 대구향교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인들이 첨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4 년임기를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2018년도 정기총회와 신년교례회를 겸하여 진 행된 가운데 도규 회장은 혼신의 힘으로 전임회장들이 닦은 직 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조직을 좀 더 현실적이고 진취적인 활동과 구성원의자질향상▲인성교육의활성화에박차를가하 여 사 회 계 도 역 할 ▲구 성 원 의 연 령 대 를 낮 추 기 위 한 젊 은 층 영 입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회기여와 봉사에 뜻을 두고실천등네가지중점사업추진을통해새로운도약을위해 최선다할것이라며취임사를통해밝혔다. 최근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을 저버리고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명목을 앞세워 혼탁한 사회분위기를 이끌어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도덕적 시민의식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 는 지금 박약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그동안 부 회장으로 대구지회를 크게 활성화 시켰던 박회장의 취임은 지 역유림계에서도크게반기고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임하는 조국래 회장은 덕망과 역량을 겸비 한 분으로 앞으로 지회활성화와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많을 일 을할것으로기대한다며취임을축하했다. 박약회 대구지회는 설립 25년을 걸어오면서 매년 윤리도덕회 복을 위한 학술강연대회와 청소년 등 계층 별 인성교육, 선현유 적탐방, 서예교실운영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정서함양 은물론유림단체간의소통과화합으로지역유풍조성과시정발 전에도많은기여를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담수회 박연탁 회장, 손영수 대구향교전 교,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장, 박씨대구연회 회원과 순천박씨충 정공파 종원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2부 특강에 서는 정병호 경북대학교 교수의 ‘영남선비의 순국’주제의 강연 이이어졌다. /박동규명예기자(대구광역시) 순천박씨충정공파종친회도규회장박약회대구지 회장취임 <博約會> 뷺 새 로 운 도 약 을 위 해 최 선 다 할 터 븣뷻 박도규회장이 회기를전달받은후힘차게흔들어보이며유학발전에대한 강한 의지를보이고있다. 함양박씨 대종회는 지난 13일 서울 프 리마호텔 10층 연회장에서 원갑 대종손 을 비롯한 석남, 연탁 전 회장과 각 시도 회장,임원진 등74명이참석한가운데신 년교례회를 갖고 2018년을 화합을 통해 대종회발전을 이루는 원년으로 삼을 것 을결의했다. 연환 회장은 더 발전하는 종친회상을 위해 더 화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 소를 남발하는 등 역행하는 행위가 이어 지고 있어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 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모두가 협력 하여 주길 당부했다. 이어 임기동안 △화 합을 위한 사업 △속함대군 단소를 비롯 6지파 선조단소 성역화 사업 △회관 건립 △함양박씨 인물전 발간 △인적네트워크 확보 △삼동서 기적비 건립 및 친목행사 도모 등의사업을추진할것을밝히고,이 중 회관건립부분은 지난 추향 때 제향에 참례한 일가분들이 난장에서 추위에 떠 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는 한없이 미안하 였다며 1층 식당및 행사장,2층유물전시 관 및 선조 역사관,3층 숙소로 사용될 회 관 건립과 후손들이 뿌리의 소중함과 훌 륭한선조님과후손들을알수있는‘함양 박씨인물전’을 펴내 자부심과 소속감을 심어줄계획이라고덧붙였다. 원갑 대종손은 지난해는 변화를 위한 몸부림이었다며,모든 게좋게 해결 될것 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연환회장의 원대 한 꿈 과 각 오 그 리 고 비 전 이 성 사 되 길 기 원하며 중립적으로 집행부를 도울 것을 다짐하고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하자며 화합을강조했다. 이어 석남 전 회장은 임기 중 6억1천만 원의 사재를 출연,대종회를 위해몸 바쳤 는데 8백여만원을 횡령했다며 고소한 것 에 대해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며 제발 이 성을 찾아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했 으면 한다고 말했으며,연탁 전회장은 지 난 한해 우리 종친회 또한 다사다난했다 며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숭조하고 애종 하는데전심전력하자며덕담을건넸다. 함양오씨 대종회 오재천 회장은 함양 의 토성인 함양오씨, 함양여씨, 함양박씨 의 시 조 오 광 휘 (吳 光 輝 ), 여 림 청 (呂 林 淸), 박선(朴善)이 삼동서(三同 쉔)이면 서 대대로 친목을 도모했다고 강조하고 이른 시일내에 관계를 회복하여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와 기적비를 건립을 기대 한다고 말하고 함양박씨대종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교례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덕담 을 건네며 대종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임원개선은 고문단 과 시도회장에게 위임하고 인수위원회 구성은 원갑 대종손을 비롯한 연탁, 석남 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원할 한인수를위해최대한노력키로하였다. 한편 함양박씨대종회는 지난해 이사회 에서 박연환 회장이 높은 득표율로 선출 되었으나 동인 회장은 이를 원천무효한 다고 주장하고 총회에서 인준을 거부하 고, 비상대책위 구성을 선포하며 폐회에 들어가 자리를 뜨지 않은 대부분의 임원 진이 만장일치로 남기 고문을 임시위원 장으로 추대하여 신임회장 추인 안을 상 정처리했다. 그러나 동인 회장은 이 역시 무효라고 주장하고 최근 시도 회장과 6지파 회장단 에 오는 1월 30일까지 비상대책위원 추천 공모 안내장을 발송하였고, 일부 종원들 을 횡령과 폭행혐의로 고발하여 당사자 들은 회의록과 동영상을 증거자료로 제 출혐의없음을주장한바있다. 이에 시도회장과 지파회장, 고문단은 사재를 출연하여 대종회를 위해 헌신한 분을 고소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본인이 선거에 출마한 회의를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신임 연환 회장을 중심 으로 일치단결하고 동인 회장을 전임 회 장으로 예우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졌 으면 한다며 이구동성으로 화합을 강조 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함양박씨대종회신년교례회 새해화(和)다짐븣대종손연환회장의원대 한꿈과각오그리고비전이성사되길기원 뷺회장중심으로인화단결해야뷻 함양박씨대종회임원진이 지난 13일신년교례회에서2018년한해를화합의원년으로 삼아 더 큰 발전 을 이 룰 것을 다짐하 고 있다. ▲아호(雅號):석천(昔泉,옛샘) ▲당호(堂號) : 화남재인(華南齋人), 화악산방인(華 嶽山房人),세심헌(洗心軒) ▲주소:경남밀양시삼문동552 ▲1946년경남밀양출생 ▲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 임/ 대한민국 서예대전 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심사위 원장역임/경남서단 회장역임 ▲수상경력경남미술인상수상/ 유당미술상 수상/ 경남예술인상수상/경남청소년지도자대상 ▲전시회 - 서예개인전 3회(94창원 kbs 방송국. 03 국제신문사 전시실, 2016밀양아리랑아트센타/밀양문화 재단 초대) ▲현화남서예원원장(055-356-6110) 석천박지석書출전:논어헌문편구(論語憲問篇句)중정화락(中正和樂) ‘치우치지 않고 바르면 모든 사 람들이 화평하게즐긴다.’고하 였으니모든사람들이 중용의도를취하면주위사람들이 화락할수있다는말이다. 석천박지석(朴志碩) 謹 賀 新 年 지 난 한 해 성 원 해 주 신 성 손 여 러 분 에 게 감 사 드 립 니 다 . 새 해 에 는 행 복 이 소 복 소 복 쌓 여 서 항 상 좋 은 일 만 가 득 하 기 를 바 랍 니 다 . 아 울 러 한 빛 신 문 의 창 간 十 一 周 年 을 함 께 축 하 하 며 영 원 히 함 께 하 길 소 망 합 니 다 . 박 씨 대 종 친 회 부 산 광 역 시 본 부 고 문 박 종 삼 박 순 엽 박 정 학 박 만 석 직 전 회 장 박 영 포 회 장 박 진 국 부 회 장 박 남 기 박 종 만 박 문 기 박 희 채 박 재 일 박 대 수 박 진 선 감 사 박 윤 술 박 현 재 사 무 처 정 박 종 대 지 난 해 故 박 정 희 대 통 령 추 모 제 봉 행 후 임 원 진 이 함 께 하 고 있 다 .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