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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 Y CM MY CY CMY K 인다. 지난 SIM TO S 2016에서는 공 작기계 및 소재·부품 전문관이 마련된 KINTEX 1 전 시장의 포화상태로 전시장 로비까지 부스가 마련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해당 품 목 기업들의 참가 규모가 갈수록 늘어나는 시 점에서 이루어질 이번 대륙별 전시관 운영은 특정 전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을 개선하고, 참관객들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 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회 SIMTOS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스위 스 모 기업의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 회에서 처음으로 2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 게 되었다. ‘처음’이라는 것에는 항상 걱정도 들지만 기대도 뒤따른다고 생각한다. 관련 품 목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하니 전시 측면에 서도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 고, 사업적 측면에서도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많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 아 무쪼록 이번 시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서 전시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4차 산업혁명의 실체를 보여줄 특별관 SIMTOS 2018이 새롭게 기획한 4차 산업혁 명 특별관은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가장 확실 하게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 장 현실적인 4차 산업혁명의 레퍼런스 제시’ 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스마트센서, 협동로 봇,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의 핵심 요소 기술이 스마트, 디지털, 연결이 라는 3가지 테마 아래 전시된다. 다양한 요소 기술을 활용해 데모 시연이 이루어지는 복합 솔루션관에서는 보다 실체화된 미래 제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특별관 내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 는 ‘테크니컬 투어’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특별관을 통해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특별관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