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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그 이후는? 코리아테크닉스는 현재 국내 시장 ‘조립형 인서트 드릴’ 분야에서 점 유율이 가장 높다. 국내에 전국적인 대리점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여러 공구 전시회에서도 쉽게 코리아테크닉스를 찾아볼 수 있다. 코리아테크닉스의 2017년 매출은 신제품 KSD드릴의 매출 상승과 아시아 지역 판매가 상승하면서 2016년 대비 16% 상승했다. 올해는 전년 매출 대비 15%의 성장이 목표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품질 강화 는 물론, 신제품 개발(KSD, STD-V 직경 5배 드릴, 초경 PLD)을 상반 기에 마무리하여 매출 신장을 꾀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고객 먼저 코리아테크닉스의 유인덕 대표이사는 “먼저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희 기업을 향한 고객님들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30년을 한눈팔지 않고 절 삭공구 제조라는 한 우물만 파 온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생산관리 로 안정 재고를 유지하고,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여드리고 자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동화 설비 투자를 구축하고 더 높은 생산성과 다양한 제품 개발로 고객들 의 니즈를 만족시켜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다. 코리아테크닉스를 성원 해 주시는 고객을 위해 더 크게 성장하고, 장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테크닉스 공장 전경 할더 륌헬드 최종 우수2p 95x275아웃라인.indd 2 2017. 11. 20. 오전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