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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혁 의사는 일제강점기 부산경찰서에서 폭탄을 터트리고 27세에 단식으로 순국한 부산의 상징적인 독립투사이다. 이 거사로 3.1운동 후 침체된 민족혼을 일깨우고 의열단과 임시정부의 독립투쟁에 불을 붙였다. 거사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배의 숭고한 애국혼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이 동상을 세운다. 2019년 10월 7일 개성고등학교. 개성고등학교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