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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 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 흘려도 투쟁의 이 한 길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 열사의 애창곡 〈편지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