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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살 때 자치통감을 배우고 책거리로 집 뜰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 틔운 묘목을 광복회가 독립운동과 관련이 있는 곳에 식재한 것이다. 이제까지 파악되어 탐방한 모과나무는 전국에 13곳이 있다.